본문 바로가기
  • 하이에나
  • 하이에나
  • 하이에나

두릅9

안마산 떨어오기 올해는 들쑥날쑥한 기온으로 인해 시기를 맞추기가 그렇네요.조금 이른감없지 않지만 발걸음을 넣어 봅니다.몇해전 화악에서 씨를 받아왔던 궁궁이...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옆집 연삼도 뽀슬뽀슬 올라오고 있구요.몇년 크면 약재로~~^^오랜만에 마귀곰보버섯을 봅니다.. 현호색도 미풍에 흔들립니다.안녕~엄나무를 잠시 못살게 굽니다.각시붓꽃오늘은 요만큼 해왔네요.더하고 싶으나 별로 필요가 없어... 2025. 4. 17.
새해 첫 심 제주 여행 여독으로 토요일은 방전... 일요일은 조금 움직일 만 하기에 오후에 산으로 나섭니다. 땅에서 올라온 둥굴레의 속살이 이쁘기만 합니다., 백선도 봄을 알리고 둥굴레도 참으로 곱다는 생각을 합니다 궁굼했던 구광자리에 들렀습니다. 작년에 삼구였었는데, 벌써 사구를... 요넘은 삼구인데도 달대를~ 사구~ 땅속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핀이 나갔어요. 윤판나물도 만나고... 구릿대도 한방 오가피도 만났습니다. 뜯고 싶으나 시기가 살짝 늦었습니다. 솜사탕을 달고 있는 노루삼 꽃이 이쁜 피나물 접사도전 핸드폰은 접사하기가....ㅠ 오가피를 또 만납니다. 노루삼 접사성공~ 두릅은 뒷차를 탔기에 이삭줍기가 됩니다. 음드릅만 남았네요 앉은 부채 잉 오행이? 주변 수색 중 홀아비꽃대가 찍.. 2024. 4. 21.
안마마운틴 두릅사냥 마산이 형님댁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두릅이라도 조금 얻어올까 해서입니다. 작년 영지가 아직도 색감이 좋으네요~ 천식에 좋다는 한입버섯이 달린 소낭구 니스를 칠해 놓은 듯. 두릅 요만침 엄나무순 요만큼~ 막걸리 한잔 곁들입니다. 해물 미나리부추전도 곁들이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2023. 4. 8.
안마산 여행 안마산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벌나무는 손을 펼치고 있구요. 잘 크라고 응원해 줍니다. 한입버섯을 만났습니다. 소나무한입버섯은 멀리서도 향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향이 강합니다. 이쁘죠~ 코르크 재질이라고 하는데 실리콘 재질 같이 말랑말랑 합니다. 드릅은 요만큼 올라왔어요 아직은 힘을 더 내야 할 듯... 이넘은 용을 씁니다. 빨리 자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쁘고 화사한 진달래를 만났습니다. 이곳에는 고사리가 많으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한 번 들러야 겠습니다. 2022. 4. 12.
안마산 이것저것. 안마산 두릅나무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화살나무를 만났습니다. 안마산에도 화살나무가...^^ 뽕나무 뿌리가 드러나 있네요. 밖으로 드러난 뽕나무뿌리는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쇠뜨기풀도 보이구요~ 등 가려울때 등긁개로 쓰면 딱일 것 같은데 크기가 좀 작네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 그런지 전에는 못 보던 애들을 오늘 만나네요~ 2022. 4. 7.
두번째 두릅 사냥을 나섭니다.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아침에 일어나 몸이 션찮으면 기동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다행히 괜찮은 듯 합니다. 가방을 둘러메고 산행을 나섭니다. 초입에 복사꽃이 반겨주네요~ 복사꽃이 너무 고와 접사로 담아 봅니다. 수줍은 듯 하면서도 화사한 꽃이 너무 이쁘네요. 이 꽃은 ? 제비꽃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헐... 눈에 머가 씌웠나 봅니다. 각구 고패가 보이고... 또~! 고패가... 잎장이 펴진 삼구심도 보이고. 삼구 고패삼도 보입니다. 이넘두 괜찮아 보입니다. 해를 넘긴 영지버섯도 보이네요. 주변을 수색 중 4구심이 눈으로 건져 올립니다. 일단은 채심하고 인증 합니다. 오늘 돋운 심들... 약통들이 건사한 넘들도 있지만 도태되어 가는 넘도 있네요. 힘들게 살아왔는데 데리고 가서 미안하다...... 2021. 4. 17.
봄에 했던 대왕두릅~ 이렇게 큰 두릅은 첨 봅니다... 2020. 6. 30.
안마산 정찰산행 봄이 도래했기에 안마산 정찰 산행을 나섭니다. 두릅이 얼추 올라 왔구요. 며칠만 더 자라면 딱일 것 같습니다. 주변 복숭아 꽃도 만개를 했습니다. 땅두릅도 고개를 내밀고. 한입버섯도 봄을 맞이 합니다. 2020. 4. 15.
안마산의 봄(2) 안마산의 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라온 두릅도 이제 목질화되려고 하고 있구요~ 진달래도 얼추지고 이제는 철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작은 동산같은 안마산에는 계절마다 여러가지 선물들을 안겨준답니다. 황철상황버섯입니다. 갓상황인데 나무는 쓰러져 있었네요 조금 더 일찍 봤으면 버섯 상태가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데리고 온 두릅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안끼 먹을만큼은 됩니다~ 심어두었던 벌나무는 아기손같은 잎을 열었답니다. 계곡쪽 습이 많은곳에 심어 두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발견되지 않고 오랫동안 자랐으면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어라? 안마산에도 벌나무가 있네?? 라고 놀래는 사람이 있기를....^^ 남쪽으로 가는 숲속에는 이렇게 예쁜 붓꽃도 피어 있습니다. 소나무 한입버섯에는 벌레들.. 201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