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5 능이사냥 능이사냥을 나섰습니다.약초 모임방 사람들을 데리고 산에 올랐습니다.꽝산행을 하면 안되기에 광자리를 털려고 합니다.풀솜대 열매능이가 잘 올라왔습니다.근데,조금 늦었네요.잦은 가을비로 능이가 물을 잔뜩 머금고 있네요...ㅠ이놈은 조금 낫네요.모두 5키로 정도 될 듯 합니다.털목이 버섯1차 하산하여 즘심식사를 하고.2차로 반대편 산을 털기로 하였는데,다리가 풀려 못 올라가겠다고...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철수하기로 합니다.하산 중 뽕나무버섯이 보여 머글만큼 채취하였습니다. 능이는 함께한 분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헌데, 빈손으로 가면 안된다기에...남은거 요만큼 가져 왔네요.상태 안 좋은 거...데쳐서 기름장에 찍어 먹어 봅니다..^^ 2025. 10. 1. 오랜만 짬산행 짬산행을 나섰습니다.능선에 있는 돌배나무를 만나러 가려 접산을 합니다까마중황철나무에 붙은상황버섯입니다.혹시나 하고 뒤졌더니 하나 보이네요.챙겨갑니다.오미자도 3키로 남짓 챙기고득템한 꽃송이를 대충 손질하고 미수꾸리 합니다.풀잠자리가 떠나버린 ...약성이 떨어지겠지요.오랜만에 들렀습니다.돌배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필요한만큼 모아 봅니다.작은 가방이 비좁아졌네요.ㅠ아름드리 돌배나무작년에 많이 달렸는데 올해는 해걸이 하나 봅니다.하산해야죠...단풍마.먼지버섯삽주도 어리고백수오인가?나중에 보자~탈산을 합니다. 2025. 9. 18. 짬산행 오랜만에 산에 겨 올랐습니다.궁궁이가 꽃을 피웠습니다.물봉선도 이뿌고영지가 보입니다.다래덩굴에 다래가 얼추 달렸네요.작업해 봅니다.응?배가 부른 누룩뱀들쥐를 잡아 먹은 듯...영지 네꼬다리다래 2키로 남짓했네요. 2025. 9. 12. 짬산행 구라청에서 아침 7시까지만 비가 온다고...비단풀(땅빈대)잎에 점이 있으니 애기비단풀입니다.아파트 화단에 핀 꽃인데 이름이...9시가 넘었는데도 비가 그칠 생각을 하지 않네요.먼지버섯계곡을 지나고~지치는 큰넘이 보이질 않네요.꾀꼬리버섯(오이꽃버섯)채취하였으나 양이 얼마되지 않네요.4구심 한채둘~그리고 셋.이넘은 지하부를 누가 갉아 먹었네요...ㅠ 오전 7시까지만 온다던 비가 오전내내 내리다가 산행을 종료하니 그쳤습니다. 2025. 8. 27. 상황버섯, 영지버섯 팔기 모아둔 영지, 상황버섯 손질하고 건조하여 팔았습니다.영지 1Kg세척 후 찌고 바짝 말렸습니다1,170Kg 나갑니다.작업한 첫번째 상황도...요렇게 미수꾸리하고.두번째 상황도무게를 달아보니 얼추 됩니다.미수꾸리 완료~시집 보냅니다. 2025. 8. 23. 안마산 영지 안마산에 오르려 합니다.그동안 크라고 두었던 영지를 이번에 쓸어 오려 합니다.영지 근데,펑크가 났습니다.열어보니 배꼽부분이 삭았네요...ㅠ이럴 땐 튜브를 통째로 교환해야 합니다.20분이나 지체하는 바람에 바빠졌네요...ㅠ 입산 후 상황상태를 확인하러 갔습니다.이번 여름에 새로이 올라온 아이들입니다. 이넘들은 묵은 아이들인데...자랄 생각을 ... 이쁜 도라지입니다.열어보니 뿌리는 작지만 나이는 꽤 들었습니다. 싹대편이 약한 상황 옮겨 심었던 처녀치마는 씩씩하네요.내년에는 꽃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악에서 옮겼던 병풍취는 몸살을 앓고 있으나 숨은 붙어 있습니다.삼지구엽초연삼도 꽃대를 올렸습니다.천궁(궁궁이)몇년 사이에 세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물봉선이넘은 한때 보이지 않다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 봅.. 2025. 8. 18. 짬산행 보름만에 산에 오른 듯 합니다.오랜만에 심을 봅니다.달은 이미 다 떨구었고.달을 품은 삼구도 보입니다.뒤졌으나 더는 없네요계곡으로 내려왔더니이 아이 이름은?원추리?수선화?백수오 싹대가 좋아 약괭이를 들이댔습니다.근데, 몸살을 앓은 아이네요..ㅠ허리에 상처가...ㅠ무릇이 보입니다.알뿌리를 약으로 쓴다 들었지만 간섭해 본 적이....백수오는 요리 벗겼습니다. 2025. 8. 11. 꽃송이 산행 늦은 시각인 10시 쯤 가방 미수꾸리를 합니다.꽃송이라도 챙겨오려 합니다.들머리에 이르니 벌써 땀범벅이 되었네요.ㅠ접산을 하였습니다.잠시 쉬어가는 중...삼지구엽초가 보입니다.날이 너무 더워 "괜히 왔나?" 싶네요..ㅎ~노루오줌너도 덥지?꽃송이 하나 배알합니다.그리 크지 않지만 쓸만큼은 됩니다.목적물을 획득했으니 그만 하산~수량이 많이 줄었네요. 계곡물에 송장을 담구고 싶지만... 2025. 7. 29. 지치담금주 지치 담금주 한병 만들었습니다.잘 익기를.~ 2025. 7. 19. 짬산행 느즈막히 짬산행을 나섰습니다.오후 2시까지는 비소식이 없다는 구라청의 예보는 여지없이 빗나갑니다.빗줄기가 거세지 않아 산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네요.광자리.봄에 거세를 했던 사구달이 발갛게 익었습니다.훑어다가바로옆에 묻어줍니다.들킬일 없음~^^전초기지에 있는 삼구도 달을 달고 있네요.뱀허물쌍살벌얘네들에게 쏘이면 따꼼합니다.기분은 썩 좋지 않지요.이번 비에 좀 더 커진 뽕상황오늘은 지치싹대 큰넘 몇뿌리 가져가려 합니다.달걀버섯가재도 두마리방생합니다싹대 7개 달았던 넘은 크기가 제법입니다. 2025. 7. 16. 여덟번째 심사냥 이른 아침에 몸뚱이를 일으켰습니다.오후엔 높은 기온이 기다리고 있어 일찍 치고 나올계획입니다.입산 신고를 하고~오늘은 얼마나 많은 벌거지들을 만날지...움직이는 왕지렁이를 보았습니다.칠점사네요.얼릉 갈 길 가거라~뱀을 보았으니 꽝은 없을 듯...하늘말나리색이 곱습니다.삼지구엽초오구심을 만나네요.달이 한웅큼입니다.옆에 삼구심또 삼구세력좋은 진삼이쁜 꽃송이도 보입니다.그리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이쁘네요.수색 중 하나를 더 만났습니다.꽃처럼 이쁩니다~^^더 뒤지고 싶은데...큰 소나무가 넘어갔네요.까치수염목백합닭의장풀(달개비)나무딸기산수국색감이 너무 이쁩니다.노루오줌산수국정원노루오줌기온이 오르니 벌거지들이 달라듭니다 ...ㅠ접골목열매조금 덜 여물었네요.앗~! 천마 발견~홍천마 입니다.올해 천마를 못볼 줄 알았.. 2025. 7. 4. 칠성사이다 190ml 고전병 득템~^^ 간만에 마산이 형님께 들렀습니다.영지가 어느정도 나왔을지...에구야이제 막 올라왔네요~요넘은 조금더 좋네요얘두 작고~소나무잔나비더 익어야 합니다.숨어 있던 아이도 찾아내고~작년에 뿌렸던 아이들인데 잘 올라왔네요.뜨앗~!!!말벌에게 한방 물렸습니다...ㅠ득템한 사이다병검색해보니70년대초에 나온 넘이라 합니다. 2025. 7. 1. 곰배령 방문 곰배령을 방문하기로 합니다.귀둔리 주차장에서 곰배령을 오르기로 합니다.운전중 이런 경고문이?무시하고 달립니다.안내도를 째려보고~곰배령 산행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듣고~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초록의 숲들이 너무 이쁩니다~올라야 할 길안내하던 직원이 경사가 심하다던데 머 그렇지는 않네요연영초가 보입니다.담아주고 계단도 만납니다.친구는 어제 술을 많이 펐다고...힘내라~곰배령 표지석예전보다 많이 내려 앉은 듯...멀리 설악 대청이 보입니다.작은 점봉산저리로 해 하산하면 좋으련만...인증샷 때문에 줄이...찍어주고찍힘받고~^^함께한 친구쉼터(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조금 더 당겨보고~모하니?그리운 설악을 보고 하산합니다.계곡물이 많이 줄었네요.현리로 나가 막국수 한그륵하고 친구와 헤어져 각자의 터로 갑니다. 2025. 6. 22. 샛터삼거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올해 첫 장거리 라이딩을 나섭니다.샛터삼거리를 찍고 돌아오려 합니다.9시가 넘어 발동을 걸었습니다. 빛고개터널을 지납니다.신청평대교를 지났습니다.저기 가물거리는 곳까지 가면 됩니다. 샛터삼거리 터널샛터삼거리 인증샷 넣어 봅니다.니가 고생이 많다~잠시 쉬었다가 돌아가야지요~식수 보급소에서 잠시 세숫대야를 닦아내고~ 인증샷호명산에서 내려오는 물입니다. 샛터삼거리 오름길입니다.완만한 오름길이 계속되는 길입니다. 터널안이라 시원하구요~ 빛고개터널을 다시 지납니다.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평으로~비는 오지 않는데 무지개가 보이네요.경강대교 가운데 쉼터에서 잠시 휴식신연교에서 우회전 하려다 신매대교로 돌아 봅니다.사고날 뻔 했다는...ㅠ 신매대교쉼터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많이 돌아다녔습니다~집으.. 2025. 6. 14. 일곱번째 심산행 오전엔 집안일에 충성하다가...이른 즘심으로 남은 된장찌개에 시근밥 한덩거리 넣어 비볐습니다.그리고 입속으로 투척~@가방 미수꾸리를 합니다.딸기도 따고, 으슥한 곳을 뒤적거리다 올 예정입니다.삼지구엽초가 보여요~오잉?심이 있네요~그럼 뒤져 봐야죠~~각구도 보이고~주변을 뒤적거렸더니 삼구심이 보입니다.수색범위 확대~~~!!!사구대 하나, 그리고 삼구 둘~이넘은 아랫도리를 기대해 봐야겠어요~일단 킵해두고 수색범위를 조금 더 넓혀 봅니다.사구하나, 그리고 삼구하나 더 만나구요~이 아이가 가장 씩씩해 보입니다.모십니다.집으로 같이 가자~~~ㅎ넌 더 크고~~ 락앤락 통 2개에 딸기도 채워 왔는데 샷을 빼먹었네요. ... 2025. 6. 9. 광릉요강꽃 이른 새벽 몸뚱이를 일으켜 봅니다.가려고 했던 그 산에 가야지 않겠느냐.다행이 여름에는 해가 길어 산행시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파드득이 제일먼저 반깁니다.그간 별일없었지?붓꽃오가피는 보이나 심은 보이질 않네요.더덕 몇뿌리 건져내고~얘는?광릉요강꽃?세력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이곳에서도 보는구나~5월에 만났으면 이쁜꽃까지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검은비늘버섯물소리를 들으며 자라고 있는 돌단풍여름 막산타기는 힘듭니다.길도 안 보이고, 덤불고 헤쳐나가야 하고,벌거지들도 우글득실하고...ㅠ누가 시켜서 하라고 하면 손사래를 할 듯... 이 아이는 야생오미자덩굴입니다.향기가 이쁜 고광나무꽃바위떡풀높이 올라왔습니다.황철나무가 보이네요. 주변에 부러지거나 넘어간 나무도 있는데, 상황은 붙어있지 않네요.큰앵초너무 이.. 2025. 6. 6. 마산이 품에 안겨 준 곰취 두해 전 화악에서 안마산으로 옮겨 심었던 곰취한뿌리는 요단강을 건넌 듯.보이질 않네요.세상이 만만치 않은것처럼.산속 텃새도 만만치 않단다~그래도 어찌 하겠니이겨내야지~눈측백,이 아이도 세뿌리 옮겨왔는데, 이 아이만 살아 있네요.잘 익은 소나무잔나비 하나 만나고~백선꽃도 이쁩니다.보관하던 넘 하라 꺼내어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뇌두는 기념으로~ 한방. 2025. 6. 2. 여섯번째 심메산행 벌써 여섯번째 심산행입니다.올해는 덜 다니겠다고 하면서도 꾸역꾸역 다니게 됩니다.입산을 하기도 전에 땀이 범벅이 되었습니다.모기, 먹파리가 땀냄새 맡고 달라들텐데....오늘은 더덕으로 시작합니다.작년 모셔온 사구대 아래 자손들벌거지가 입댄 아이들도... 얘네들은?어린삼구올해 사구를 올린 듯.냅둘걸 그랬나봐요...ㅠ썬텐중인 천남성참꽃마리사구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그 옆에 삼구.내년에 사구 올리려고 준비중이네요.삼지구엽초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참나물도 보입니다.씩씩해 보이는 삼구열어보니 역시 씩씩하네요~삼구, 그리고 각구으른은 체포해 갔고...아이들만 남아 있는 듯.더워 보입니다.사구지만...어려 보입니다.삼구도 보이고~그 옆에도너네도 얼릉 크거라~큼직한 더덕도 한뿌리 걷어올렸습니다.이 넘은 술병에 집어.. 2025. 5. 27. 이전 1 2 3 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