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23 3주만의 산행(삼구심, 꽃송이, 충영) 3주만에 산을 찾았습니다. 비가와서 한주 쉬고, 여름 휴가를 보내느라 한주 쉬었네요. 몸이 무거워진 것을 느낄 수 있네요. 꽃송이를 보러 갑니다. 작은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다 폈기에 접수 합니다. 티끌이 거의 없어 작업하기도 편할 듯 합니다. 쪼글이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이넘은 2주는 더 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패스 합니다. 진행방향에서는 보이지 않았는데 뒤돌아보니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었네요. 상태 좋고 사이즈도 괜찮아 보입니다. 키로가 넘을 듯... 충영작업도 합니다. 핀이 나갔네요...ㅠ 충영 작업을 하는 동안 말벌들이 댐벼 드네요. 자기네 나와바리 침범했다고 경계하는 듯... 말벌들에게 쏘일까봐 요만큼만...ㅠ 이동중 삼구심이 보입니다. 어려보여 그냥 둘까 하다가 뇌두 확인을 해보니 얼추 나이.. 2023. 7. 23. 세번째 꽃송이 산행 올해 꽃송이는 흉작입니다. 오뉴월 가뭄에 꽃송이가 필 환경이 만들어지지 못했다. 계곡쪽이나 습이 있는 산에는 꽃송이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장마로 비가 얼추 왔으니 꽃송이 탐색을 나섭니다. 마수걸이. 다 핀듯 한데 주먹만합니다. 패스합니다. 흰털깔때기 버섯인가? 얘두 더운 듯 ... 꽃송이를 또 만났는데 얘두 작네요.. 올해는 션찮은 애들만... 이뻐서 담아 봅니다. 많은 비에 계곡물도 늘어난 듯 합니다. 이리로 내려가 계곡을 건널까 합니다. 계곡에 내려가니 션하네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계곡위로 갈까 하다가 옆구리로 샙니다. 심인가?? 잎장이 망가진 것을 보니 뿌리에 문제가 있을 듯... 열어보니 역시 뿌리가 상했네요...ㅠ 어린 각구심도 보이고. 또다른 각구심 그리곤 없네요. 자리를 옮겨 꽃송이.. 2023. 7. 1. 꽃송이 버섯 오후 늦은 시각에 꽃송이 버섯 사냥을 나섭니다. 시간이 많으면 여러군데 둘러 볼텐데 그러지를 못합니다. 초여름 가뭄에 꽃송이가 올라오지를 못했을 것 같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발품을 팔아 보려 합니다. 계곡쪽에 붙은 목이버섯... 이거 어다 핀을 맞춘거지... 폰 카메라는 늘 맘에 안 듭니다. 그렇다고 DSLR을메고 다닐 수도 없고...ㅠ 오늘 핸펀 카메라는 100점 만점에 5점됩니다...ㅠ 이 사진이 그나마 낫네요...ㅠ 터리풀? 꽃송이 하나 발견~!!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이쁩니다. 오행하나 발견~!! 주변을 수색하니 어린 삼구대가 하나 보입니다. 달달린 삼구대도 하나. 그리고 또 어린 삼구대. 얘두 어리네요. 달달린 삼구대는 아랫도리가 괜찮아 모셔 갑니다. 2023. 6. 18. 대형 꽃송이버섯을 만나고. 주말을 맞아 산에 오릅니다. 산에는 필요한 약초들도 있지만 말벌, 모기, 깔따구, 뱀... 얘네들도 많답니다. 동충하초 어린 각구심 먼저 발견한 쌍살벌집...ㅠ 건들었으면 대여섯빵은 선물 받았었을 것 같네요.. 오늘의 목표물은 충영입니다. 충영이 있는곳에는 꼭 말벌들이 있더라구요. 충영 따다가 말벌에게 팔둑을 한방 쏘였네요.. 도망을 갔는데도 쫓아오기에 충영 사냥을 포기...ㅠ 상태좋코 크기 또한 키로급이 넘는 꽃송이 버섯을 만났습니다. 이넘을 배낭에 넣으니 배낭이 꽉 차네요.. 더 이상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산합니다. 하산길에 쌍살벌 집을 건드려 봉침 6방 맞고....ㅠ 하산길에 소보로빵하나 보고. 자연건조된 작은 꽃송이 하나 더 봅니다. 한참 자라고 있는 잔나비 날이 너무 더워 계곡 다리밑.. 2022. 8. 6. 심, 그리고 꽃 산이 놀이터라 아침일찍 산으로 스며들었습니다. 내린비로 풀과 나무들이 빗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 신발과 옷이 금방 젖어드네요.ㅠ 오늘의 타켓은 꽃송이 그리고 심으로 합니다. 안보이면 운동했다치고 보이면 감사하고 그런거지요~^^ 입산 한시간도 되지않아 작은 꽃송이 하나 봅니다. 근데 꽃송이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네요...ㅎ~ 얼추 큰 엄나무도 보입니다. 이쁜 달걀버섯을 만났습니다. 귀여워 잠시 가까이 데리고 와 봅니다. 까치수영에 붙어 식사중인 이쁜나비... 폰카메라로 담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나비가 협조를 잘해 주었네요~ 2번째 목표물도 찾아냈습니다. 달이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는 중이네요. 주변을 정밀 탐색하였으나 이넘밖에 보이지를 않아 채심에 들어갑니다. 근데, 다른 나무뿌리와 엉켜있어 채심.. 2022. 7. 9. 세번째 꽃송이 주말 첫날 입니다. 오늘 날씨는 구라청에서 최고기온 34도 찍는다고 구라를 치기에 이른 새벽에 기동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첫번째 꽃송이를 마났습니다. 귀엽고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이제 막 땅속에서 나온 듯 옹알이를 하고 있네요, 잼잼이도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얼른 크라고 응원하고 자리를 옮깁니다. 자리를 옮기던 중 길 옆에서 본 꽃송이 입니다. 살짝 사각지대에 있었으나 예리한 눈을 피해갈 수 없어 들켰지요~ㅎ 이넘은 접수~! 얼추 큰꽃송이를 만났는데, 개미들이 꽃송이를 집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통째로 바닥에 칠때마다 개미와 개미알이 마구 떨어집니다. 얼추 털고 미수꾸리를 하고 수색을 이어갑니다. 한넘을 다시 만났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이쁘네[요. 안개가 윗쪽까지 밀려 올라왔습니다. 전설의 고향에.. 2022. 7. 2. 새해 두번째 꽃송이 주말을 맞아 산에 오릅니다. 오늘 볼 애들은 심, 그리고 꽃송이를 목표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산행해야 할 곳을 정하고 움직입니다. 꽝을 치게 될지 풍성한 산행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돌아볼 예정입니다. 산행 초입에 이쁘게 물든 접골목 열매를 만났습니다. 가져다가 효소담금을 할까 생각하다가 초반에 배낭이 무거워지는 건 옳치 않은 것 같아 패스 합니다. 잎장 하나가 꺾인 삼구대를 만났습니다. 어설프지만 달도 달고 있네요. 혹시나 주변을 샅샅히 뒤져봐도 이넘밖에 보이지를 않네요. 계곡을 훑다가 바위틈에서 올라오는 감로수를 만납니다. 어찌 이리 이쁘고 귀여운 샘이 있을까요. 물맛도 좋구요 더운 기운이 싹 씻기는 듯 합니다. 세수까지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내린 비로 털목이버섯들이 통.. 2022. 6. 25. 새해 첫 꽃송이 새해 첫 꽃송이 사냥을 나섰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휴일 딱히 할 것도 없고 운동삼아 다녀오려 합니다. 올해 처음 보는 꽃송이랍니다. 싸이즈도 적당하고 버섯 일부분이 가뭄에 말라 있네요. 그래도 용케 잘 버텨 준 것 같습니다. 살모사를 만났습니다. 스틱으로 건들었더니 스틱을 물려고 입질을 하네요~ 가던길을 돌아 갑니다. 두번째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아직 더 커야 할 아이인데... 몇번 망설이다 데리고 옵니다. 산이 높은 곳이라 큰앵초도 이제 만개를 했습니다. 세력좋은 당귀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접때 화악에서 해온 아이들보다는 뿌리가 실하지 못하네요. 접골목 열매도 붉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빨갛게 물들면 엄청 이쁘답니다. 도깨비 부채꽃이 하얗게 피었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니 색감이 변하네요. 부.. 2022. 6. 18. 유세차~! 참싸리가 ....ㅠ 참싸리 버섯 사냥을 나섰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하루 늦게 방문합니다. 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비가 많이 오고 습해서 그런지 온 사방에 버섯이 아우성을 칩니다. 목적지를 향해 산을 오르던 중 넘어진 낙엽송 뿌리에 꽃송이가 달려 있네요. 상태가 괜찮아 가방에 집어 넣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참싸리를 찾았으나... 한발 늦었네요...ㅠ 세상과 이별중이었습니다. 한 주만 더 일찍 올걸.....ㅠ 이 넘이 다 뜯어 먹었는 듯....ㅎ~ 능선을 넘어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꽃송이 하나가 또 보이네요. 참싸리 사냥이 꽃송이 사냥이 되어 버렸네요..ㅎ~ 산을 올라 반대편으로 넘어가려다라 발길을 돌립니다. 도토리 버섯처럼 생긴 먼지버섯입니다. 귀엽게 생겼네요. 뒷면 상태가 깨.. 2021. 8. 26. 토요일 배낭을 둘러매고... 한주동안 디룩진 몸뚱아리 훈련시키러 갑니다. 오늘은 이른아침 집을 나서서 저녁때까지 산속을 헤매다 오려고 합니다. 바쁘지 않게, 이곳저곳 문안도 할 예정입니다. 초입새를 지나 목표로 하였던 산행지를 지나던 중에 분위기 괜찮은 곳이 보여 잠시 기웃거리기로 합니다. 역시 느낌이 빗나가지는 않네요. 사구심 두채가 기다리고 있네요. 주변을 샅샅이 뒤졌으나 얘네들밖에 안 보입니다. 달을 달고 후손을 준비중인 아이들. 아랫쪽에는 소생이 보입니다. 주변 정리 후 사구심 두채를 들어 올리고 아랫쪽 오행은 잘 크라고 쓰다듬어 주고 자리를 뜹니다. 연삼도 실해 보이네요~ 연삼을 오늘 취급품목이 아니므로 패스 합니다. 세력좋은 우산나물을 만나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사이즈가 .. 2021. 7. 3. 짬산행을 갔다가~ 오미자를 잡으러 짬산행을 떠났는데... 없네요. 올해는 해걸이를 하는 건지... 돌배 하나 줏어오고, 진삼 두뿌리 캐오고, 조금만 더 늦었으면 발로차 버섯이 될 뻔 했던 꽃송이 버섯과 충영 조금 모셔 왔습니다. 산행지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집으로 모셔와 작업을 끝낸 사진만 있네요... 오미자, 그리고 진삼, 돌배 한개...ㅋ~ 조금 더 일찍 보았다면 좋았을 꽃송이... 세척후 티끌 제거하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옆에 영지는 실수로 제눈에 보여 데리고 왔네요. 그리고 충영도 깨끗히 세척한 다음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조기에 넣고 건조에 들어갑니다. 오늘 산행 목표물인 오미자... 헐~~ 2020. 9. 5. 참싸리 버섯 산행을 나섰습니다. 타켓은 참싸리버섯이나 이것저것 잡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숨을 헐떡이며 중간고지에 올라 왔는데 고도계가 455m라고 알려 줍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목적지를 향해 발길을 옮깁니다. 앙증맞은 잔대꽃을 만납니다. 인증샷 박고 길을 재촉합니다. 싸리가 있을법한 곳이 보여 능선을 잠시 벗어나니 참싸리가 보이네요~ 올해 처음 만나는 참싸리인데 상태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넘은 많이 늙었군요~ 햇볕을 많이 봐서 그런지 선텐을 제대로 했네요~ㅋ~ 상태가 좋지 않은 꽃송이도 한넘 보입니다. 좀 더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 것을. 참싸리를 찾아 헤매던 중 작은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그리 많지는 않지만 우리 가족 먹을만큼은 되는 듯...^^ 일차로 집합시켜 밑둥은 얼추 정리하고~ 다시 또 숨어있는 넘들을 찾아서 배낭을 채워 나갑니.. 2020. 8. 25. 꽃송이 버섯 사냥에 사구심을~ 집을 나섰습니다~ 한곳만 털면 그럴것 같아 오픈게임으로 다른곳을 먼저 털기로 하고 이 잡듯이 뒤지는데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ㅠ 남들 눈엔 잘도 보이는거 같은데... 다들 숨어 버렸나 봅니다. 심이 있을만한 곳을 발견하고 정밀 수색을 하니 사구대 하나 보입니다~ 그리고~ 심에 눈이 어두워~ 꽃송이 사냥은 뒷전이 되었네요 헐~ 션찮은 꽃송이 하나 발견하고~ 지치도 여러개체 봅니다~ 이 넘들은 아직 더 자라야 할 넘들이네요. 이것저것 여기저기 기웃더리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네요~ 하산합니다. 2020. 8. 7. 우중산행~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구라청의 구라에 오늘도 넘어갔네요. 최근엔 잘 맞춘다고 했더니만. 집에서 떠나자마자 비가 시작되어 산행이 끝날때까지 이어지네요. 세력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머루덩굴 발견합니다. 가을에 채취하여 술한병 담글 양은 되네요~ 비 오는날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핀이 나갔네요. 주변 이정목도 찍어 둡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정목 그리고 이정바위.. ㅋ~ 이렇게 했는데도 잊어버리진 않겠지요. 이 열매는 무슨나무 열매인지.. 검색해 봐야겠네요. 유세차~~~! 유명을 달리한 꽃송이를 봅니다. 그리고 꼬딱지보다 조금 더 큰 꽃송이도 보구요. 잘려 나간 나무 밑둥 위에 터를 잡고 있네요. 뒷쪽에도 자기도 꽃송이라며 고개를 내미네요. 2020. 7. 27. 꽃송이 버섯 칼국수 감자 칼국수에 꽃송이 버섯 넣구 끓여 봤습니다. ㅋ~ 2020. 7. 26. 꽃송이 버섯 사냥 깊은 골짜기로 꽃송이 버섯 사냥을 나섰습니다. 일단은 눈에 꽃송이 필터를 장착합니다. 눈이 막눈이라 다른 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면 꽃송이가 잘 보이지 않게 되기에... 색깔이 예쁜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아래쪽 작은 바위 때문에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했네요~ 아쉽지만 감사함으로 접수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작은 꽃송이 무지 예쁘게 생겼습니다. 가지더부살이를 만났습니다. 헌데, 조금 늦었다는... 발걸음을 옮기다가 잔나비걸상 버섯을 봅니다. 여기에도 하나 저기에도 하나~ 고목나무라 그런지 잔나비걸상이 많이 달려 있네요. 송담 조금 채취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둡니다. 2020. 7. 8. 꽃송이 만나러 갑니다. 접때 본 꽃송이가 작아 오늘은 제대로 된 꽃송이 만나자며 집을 나섭니다. 터가 좋은 으슥한 곳이 보이네요. 잠시 심모드로 눈을 부라리던 중 눈으로 삼구를 걷어 올립니다. 근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삼구대 하나랑, 각구 두개가 다네요. 엄마야~!! 심사냥 때문에 낮은 자세로 수색중이었는데 1m 남짓 거리에서 이넘이랑 마주쳤네요. 이넘은 숨도 안쉬고 여차하면 물려고 준비중이었던 듯...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고개를 넘으니 어린 하수오가 보입니다. 조금 나이가 든 듯한 넘이 있어 뇌두를 확인하니 얼추 굵은 넘이어서 약괭이를 들이댔습니다. 술한병 담글정도는 되네요. 물이 말라가는 계곡을 넘고, 꽃송이가 나올만한 곳을 수색했으나 계속 헛탕을 칩니다. 고개를 하나 더 넘어 다른 곳을 뒤.. 2020. 7. 3. 꽃송이 버섯 그리고 심사냥~ 알람을 새벽 4시에 맞추어 두고 새벽같이 일어나 산행을 합니다. 4시 반정도 되면 날이 밝아 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를 않네요~ 날이 흐려서 그런지 5시를 넘어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5시 반이 넘어서야 어렴풋이 무슨풀인 지를 분간 가능하네요~ 예쁜 각구를 만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어린각구도 만나고 애기 손바닥같은 오행과도 만납니다. 그리고 오행 형제들도 보입니다. 얘네들 부모도 있을텐데 안 보이네요 주변을 정밀수색하니 사구가 보이네요~ 요넘은 이사를 시킵니다. 인증샷 올리고~ 자리를 이동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두개 넘어 꽃송이 탐색을 합니다. 사이즈도 머 그닥 크지 않지만 올해 첫 꽃송이로 접수합니다~^^ 2020. 6.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