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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버섯/약초

오미자를

by 하 이 에 나 2023. 9. 9.

오미자 효소가 엥꼬가 났기에.

효소용 오미자를 채취하러 산을 오릅니다.

 

밤나무가 보여 떨어진 밤이 있는지 둘러 보아도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은대난초가 씨방을 가지고 있네요.

큰갓버섯도 보입니다.

주변에 몇개채 더 보여 채취하려다 그냥 둡니다.

구광터에 들렀습니다. 

잎장저리했던 삼.

일전에 내린 장마비로 뿌리를 허옇게 내놓은 넘도 보입니다.

흙으로 북돋우워 줍니다.

 

잔나비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

뽕상황이 달렸던 나무를 찾았습니다.

갓상황이 달렸었는데,

이번에는 편상황으로 달려 있네요.

들키지 말고 잘 크거라~~~ ㅎ

어린 지치가 보입니다.

혹,

어른이가 있을까 주변을 뒤졌으나 없네요.

오미자 구광자리를 들렀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 오미자는 흉년이네요.

수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듯 하고, 

 

딸램이가 좋아하는 둥굴레 조금 취하고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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