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필요한 만큼 데려온 골쇄보, 그리고 일엽초 작업합니다.
꾸실굴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네요.
아파트 실외 흡연실 옆에서 토치로 꾸실굽니다.
꾸실구고 비비고,
꾸실구고 비비고
여러차례 반복후 잔털이 거의 없어지면 다음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다 꾸실군 다음 치대고, 세척에 들어갑니다.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2~30번은 헹궈낸 것 같네요.
작은 양이었으니 망정이지 많았으면 ...ㅠ
일엽초도 잡티 없이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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