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을 다녀 오려 합니다.
꽃송이를 보기 위함입니다.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 접산을 시도합니다.
접산하자마자 지치를 만났습니다.
싹대가 큰넘도 있고 작은넘도 있습니다.
이쁜 가지더부살이가 보석처럼 빛나네요.
조금만 얻어 갑니다.
노루오줌풀~
옐로우 머쉬룸
은대난초도 후세를 준비하고 있네요.
말굽이??
참나물은 억새졌네요.
얘네들은 조금 연한 것 같기도...
삼지구엽초를 만났습니다
조금 데리고 가고 싶으나 참습니다.
물이 오른 잔나비
어린 백작약도 만나고.
이 나무는 왜?
느타리인가?
젖어서 망가지고 있는 중이네요.
나리를 만났습니다.
나리 보기가 힘든 산인데...
꽃송이는 보지 못했네요.
대신 힐링과 운동 두가지를 얻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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