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10 느타리사냥 오랜만에 마산이 형님께 들렀습니다.느타리를 준비해 두셨네요.넘어간 나무에많이도 붙었습니다.배낭이 읎는뎅...ㅠ비닐봉다리에 넣었더니 꽉 차네요.가지고 다닐 수 없어 짱박아 둡니다소임을 다한 쌍살벌 집화악에서 강제이주시킨 눈측백잘 버텨주고 있네요눈측백는 잎에서 달달한 향기가 납니다.좀작살나무초점이...처음보는 은구슬열매가 보입니다.작은데 이쁩니다진주같아요물어보니 새박열매라네요남쪽에 있는 열매라는데강원도까지 올라왔어요잔나비불로초는 구경만잉?정신줄놓은 진달래얘두 계절을 잊었나 봅니다.접사 성공황철요만큼하산길에 짱박아 둔 느타리를 챙깁니다.무게를 달아보니 딱 3Kg 됩니다 2024. 11. 18. 지치사냥 산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두리번거리는 병이 재발한 듯...ㅎ~벌거지들이 회식한 단풍마참취세잎승마. 보호종이라는군요일엽초뒷면을 보니 포자낭이 없어요더 크거라~진삼이 뜨문뜨문 보입니다. 제일 큰 헝아만 한뿌리 데려갑니다.삼지구엽초꽃향유? 배초향??서리버섯은먹을만큼 챙겼습니다.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버섯). 얘는 향을 선호하지 않아 패스~은대난초 봄에 꽃이 피는데 무지무지 이쁘답니다.지치가 보이네요 주변을 돌았더니 싹대좋은 아이들이 꽤 보입니다.작업했습니다.키로가 넘습니다독성 만랩 찍은 남성이 형고개를 넘으니 잔나비가 마중을 나왔네요.사람 구경한지 오래 되었는데 반갑다고.겨울이 다가올텐데...제일 추위에 약해보이는 아이만 데려갑니다아름드리 엄낭구그 아래 황절이 든 오행주변을 뒤졌으나 없네요 오행 하나 더...곰보.. 2024. 10. 24. 짬산행 잠깐 짬을 냅니다. 근처 동네 낮은 산을 공략합니다. 오래된 화살나무가 있네요. 추운 겨울에 꽁꽁 얼어 있는 느타리. 아랫면이 션찮아 패스 하구요. 황철상황을 만납니다. 연장을 들이댔구요. 높은곳에 커다란 넘이 있는데 구경만 합니다....ㅠ 안타깝지만 다음에...^^ 노박열매가 보여 조금 챙겨 봅니다. 어딘지 기억이 안 남...ㅠ 상태좋은 느타리 발견 아랫면도 깨끗하네요. 이넘은 데려 갑니다. 자작상황이 보입니다. 붙은지 얼마되지 않은 듯... 놓은 나무에 겨우살이도 달려 있습니다. 내려봐야 산탄이 될 듯... 황철상황 얼마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쓸만큼 되네요. 2023. 11. 18. 느타리 사냥 집을 나서려 합니다. 아파트 입구 나무에 이름모를 작은 새가 도망도 안가고 있어 한컷 찍었습니다. 어린 영지는 다 성장하지도 못한채 겨울을 맞이합니다. 이 계곡을 치고 올라가려다가... 부실한 하채라 관둡니다. 오잉? 낯익은 아이들이 보입니다. 옆에도 붙어 있고. 또 다른 곳에도 붙어 있네요. 다 뜯어 냈습니다. 벌레 먹은 넘 없이 아주 깨끗합니다. 사이즈 비교해 봅니다..^^ 좋습니다.. A+++ 정도 됩니다..^^ 2022. 11. 27. 황철, 느타리 그리고 소나무잔나비 날이추워 빵모자 하나 눌러쓰고 오지로 떠납니다. 은사시나무가 유명을 달리한 채 누워 있네요. 다행히 손을타지 않았습니다. 상태좋은 갓상황들을 접수합니다. 편상황은 두깨가 얇아 한해를 더 보내기로 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중 수분을 머금고 돌탱이가 되어버린 느타리가족을 만납니다. 크기도 대물, 상태도 최상입니다. 그 중에 사이즈 만랩인 느타리입니다. 나만의 장소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잔나비를 방문합니다. 작년에 더 크라고 쓰다듬어 주었던 잔나비인데 올해는 더 많이 자랐네 등산스틱과 사이즈 비교해 봅니다. 집으로 모셔 왔습니다. 느타리도 깨끗하게 정히하구요~ 소낭구잔나비는 장축이 50Cm가 넘고, 넓이가 30Cm 정도 됩니다. 그리고 무게는 2.6Kg 나갑니다. 2022. 1. 3. 안마산 느타리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니 숨어 있던 느타리가 보입니다. 추운 겨울을 맞으려고 멋진 둥지를 마련했네요. 얘는 좀 추웠나 봅니다. 소나무잔나비버섯도 보이구요 2021. 12. 10. 이것 저것 두리번 거리기 하러 나갑니다. 가평 자라섬 꽃 축제에 들러 콧구녕에 바람 좀 넣어 봅니다. 한반도 모양을 닮은 국화밭입니다. 핑크뮬리. 작년엔 이리 예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너무 멋지네요. 베어놓은 은사시 나무에 편으로 붙어 있는 상황을 작업합니다. 두께가 봐줄만 하네요. 그리고 밑둥에 붙어있는 갓상황들. 이쪽도 붙어 있네요. 다른 나무에도... 비탈진 곳에 진삼이 보입니다. 어린 가지버섯 얼추 성장한 가지버섯도 이쁜 가지버섯도 보입니다. 진삼이 또 보이네요. 올해는 가지버섯이 유난히도 많이 보이네요. 아기손 같은 느타리도 하나. 가지버섯을 채취하다가 작년것두 그냥 있는 걸 생각하고 그냥 둡니다. 어린 소나무잔나비 산부추를 만났습니다. 색감이 참으로 곱습니다. 2021. 10. 17. 약성 빡쎈 딱딱한 버섯잡으러 다녀옵니다. 12월 4일 오늘은 구라청에서 꽤 춥다고 구라친 날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미리 챙겨둔 배낭을 메고 목적지를 향해 집을 나섭니다. 산행하고자 하는 곳에는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네요. 준비한 후레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산 능선에 오를 즈음 세상이 밝아 오네요 달은 밝고 미세먼지 없는 것을 보면 오늘 기온이 얼추 춥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꽁꽁 얼어붙어 있는 노루궁뎅이가 보입니다. 말굽버섯도 보이구요 조금 더 사이즈가 좋은 말굽도 보입니다. 병꽃상황버섯을 만났습니다. 추위에 고드름이 엄청 달려 있네요~ 약성이 10갑자 정도 될 것 같은 괜찮은 병꽃상황을 봅니다. 이넘두 괜찮고~ 요넘은 조금 얇지만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넙대대 한 세숫대야가 이쁘기도 합니다. 커다란 참나무가 넘어진 것.. 2020. 12. 4. 안마산 영지 그리고 진삼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한 여름 볕이 너무너무 뜨겁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은 해야하겠기에~ 집을 나섭니다. 이곳에 엊그제 데리고 온 딸달린 삼씨를 뿌려 주었습니다. 제가 아니드라도 여러해가 지나면 어떤분이 심봤다며 횡재라도 하실것을 기대하며... 오늘 목적은 진삼이 아니고 영지버섯이었는데. 진삼(연화삼)이 보여서 큰놈만 세뿌리 켔습니다. 이넘두 술병에 넣으면 예쁠런지~^^ 가져갔던 전정가위랑 사이즈를 비교해 봅니다. 볼펜굵기 정도는 됩니다. 잎까지 담금주병에 퐁당하고 싶은데 길이가 얼추 1m 가까이 되네요~ 영지를 찾아 나서던 중. 대물 영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곳에서 만난 일엽초 처음에는 거미고사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일엽초가 맞네요~ 이넘은 좀 더 냅뒀다가 데리고 와야겠네요~ 또.. 2019. 8. 5. 느타리와 황철상황 매일 다니던 등산로를 비껴가니. 넘어진 나무에 느타리가 보입니다. 나무에 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이렇게 색감을 맹글라고 해도 못 맹글 듯...^^ 집으로 데리고 와서~ 이렇게 한방 저렇게도 한방~ 뒷면~ 결도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은사시나무에 편으로 붙어있는 황철상황버섯도 보입니다. 아직은 편이 조금 약한듯하여 두께가 좀 되는 넘들만 데리고 옵니다. 2018.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