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산으로 튑니다
오늘 목표는 꽃송이버섯...
있을만한 곳 뒤져도 안 보이네요

천신만고 끝에 이놈하나 만나네요
그리고 꽃송이는 더이상 안 보이네요.

잉?
많이 보던 넘이 보입니다.

오행이 하나 둘~

셋

넷~

삼행도 보이고~

ㅋ~

오행들 잔칫날인가 봅니다.

어린 각구도 보입니다.
정밀 수색에 들어갑니다.

삼구 두대를 봅니다.

일단은 삼구 두대 채심샷 올리고~
헝아심을 찾습니다.

드뎌~
달을 시집보낸 사구를 찾았네요
채심 후 미수꾸리하고 발걸음을 옮기려고 넘어진 나무를 밟는순간 멍가 보입니다

어이쿠~~!!
오구심이네요~

얘두 달은 다 시집보냈군요.

제 발걸음에 데미지를 입었는지 대가 부러졌습니다~ㅠㅠ

채심하고 인증합니다~~

아랫도리만 올려 봅니다.

이건
심이 아니라 심나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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