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머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가..
멀리서 살랑거리는게 있어 천남성인줄 알았는데...

가차이 가보니 심이네요~
오구 한대, 사구 한대 이렇게 보이네요.

오구이긴 하지만 잎장 하나는 4잎을 달고 있고,
다른 잎들은 6잎을 달고 있는 넘들도 있네요.
아무래도 주소를 잘못알고 달린 듯....ㅋ~

그옆에 사구는 씩씩합니다.
오구보다 더 튼튼하게 생겼네요.

채심을 마쳤습니다. 이번 심은 인물이 좋으네요.

오구는 무게도 16그램이나 나가네요.

사구는 조금 덜 나가네요~

사이즈도 비교해 보고

한넘은 딸램이 맥이고..

한넘은 담금병에 퐁당합니다.

이넘은 자세가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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