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로 의암호 한바리를 나섰다가.
은사시나무가 보여 잠시 들렀지만, 황철상황은 보이지 않고
쓰러진 소나무에 잔나비가 붙어 있어서
이놈만 데리고 왔네요~
40여분을 기웃거렸지만,
보이는 건 이것밖에 ...
이놈도 얼추 나이를 먹은 듯.
이놈은 크긴 하지만 색깔로 보아 아직 어린 넘이고~
둘러보다가 이제 갓 태어난 소나무잔나비를 봅니다~
계란 후라이처럼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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