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말굽사냥이 될 듯 합니다.
접때 눈보라 때문에 돌아 내려 왔던 기억이 아쉬워
다시 ~
찾았습니다.
이쁜 노루귀꽃도 봅니다.
햇빛을 받으니 좀 화사해 지네요~
봄이 되어서 그런지 꽃가루를 가져 가려는 곤충이 보입니다.
그리고
는쟁이나물(산갓나물)도 뜯어오고~
오늘 산행에 처음 조우하게 된 잔나비
곧이어 7~8부 능선을 올라 탐색하던 중
첫번째 조우한 말굽버섯
뒷편에 있는 넘은 유명을 달리 했네요~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발견한 4층 연립.
안타깝게도 평수가 조금 작다는....
호빵처럼 생긴 말굽도 보구요~
이넘은 세숫대야가 깨끗해서 한방 더~!
모아보니 17개...
조금 더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내려오는 길에 만난 벌나무
물가에 위태롭게 붙어 있어서 데려다가~
울 동네 마산이 형님품에 안겨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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