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불국사,대릉원,포항호미곶에 다녀왔네요.

 

올 여름 휴가는 멀리 경남 울산에 계신 형님댁을 찾았습니다.

짧은 2박3일간의 시간이지만 차에서 보낸 시간이 많기도 한 휴가였었네요...

 

당일날 울산을 거쳐 바로 만났던 부산의 태종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가보고 35년만에 다시 찾은 곳이랍니다...^^

 

 

예전에도

모자상이 이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주전자 바위는 그대로인데

바위위에 인공 구조물이 하나 더 생겼네요...

없던거였는데.,.

 

 

이 바위는 무슨바위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작은 점처럼 보입니다~

 

 

태종대를 일주하는 열차도 있네요~

두당 이처넌 한답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상쾌함을 선물로 주는 군요~^^

 

다름날은 늦은 아침이지만 경주 불국사에 들렀습니다.

불국사도 35년만에 다시 보네요~

 

 

다보탑은 건재한데.

석가탑은 아픈지 수리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들렀던 대능원...

 

 

많이 알려진 천마총으로 갑니다.

 

 

천마총 안에서 아들넘 인증샷~^^

 

 

밖에서는 이름모를 능과 한판~^^

 

 

그리고 포항 호미곶으로 핸들을 잡아 돌립니다~

 

 

요건~

인공구조물에 인조잔디를 깔아 놓은 곳인데

사진발은 잘 받더라구요~

 

 

해오름무대 안내표지판...

 

 

그리고 상생의 왼손??

 

 

바다에 빠져있는 상생의 오른손???

 

 

그리고 인증샷 한방...

가족사진 오랜만에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