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거제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방문하려 하였으나 휴관이라고 하네요.
경치 구경도 구경이지만 사람 구경도 합니다..ㅎ~

바람의 언덕에 들렀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붑니다.

왜 바람의 언덕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는...

외도가 근처에 있는데 바람 때문에 엄두가 안 납니다.

멋진 풍차도 구경합니다.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파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바람에 사람들이 날려 갈 것 같답니다.

멋진 풍차.

바람의 언덕을 떠나 해안가 드라이브를 합니다.

시야를 옮기는 곳마다 멋진 경치가 만들어집니다.

말굽버섯 같다고 합니다.

어딘지...

울산에서 거제도를 돌아 다시 울산으로~

총 거리가 331Km 됩니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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