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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채버섯5

궁뎅이 산행 입산 하였습니다.궁뎅이 잡으려구요없으면 운동했다 생각하려 합니다. 소나무잔나비버섯잘 숨어 있었네요.투구꽃색감이 무지 이쁘지요어느새 단풍이 이렇게 들었네요꿩의비름 가뭄에 계곡의 폭포도 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잉?처녀치마?아니겠지요~~~ ㅎ추위에 오글거리고 있는 바위떡풀가지버섯이 보입니다.선호하는 버섯이 아니라 구경만 합니다.잔나비걸상이넘은 데려 갑니다.좀말불버섯탱글탱글한게 볼수록 귀엽지요.여러방 넣어 주었습니다.참부채버섯배면에 살짝 벌레들이 식사를 했지만 그런데로 상태가 좋네요.챙겨갑니다.고도가 높아지니 하늘이 더 파랗게 변하는 듯 합니다.부러진 나무도 많고, 단풍은 곱고첫번째 노루궁뎅이.접수합니다.아랫동네 사는 궁뎅이는 상태가 조금 그렇네요.황절 삼지구엽초...ㅋ~ 두번째 궁뎅이이넘은 빅사이즈네요~생기기도.. 2024. 10. 17.
몸풀기 산행 새벽 일찍 일어났습니다. 높은산에 가려고 가기 싫다는 몸뚱이를 깨워 봅니다. 이른아침 날이 추워 그런지 단풍은 아직 잠에서 덜 깨어났기에 조심 조심 걷습니다. 마지막 잎새까지 떨어뜨리고... 서리버섯 자생지를 만납니다. 먹을만큼 조금 얻어갑니다. 이 계곡으로 오르고 싶은데, 밤새 내린 비 때문에 엄청 미끄러울 듯... 털목이버섯 단풍잎들이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겨울채비를 하는 듯. 시원했던 계곡물도 이제는 추워 보입니다. 이리로 올라 계곡을 지나니 이쁜 단풍들이 밤새 소복히 내려 앉았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은 마음껏 가을을 담아내고 세상의 모든 아픔과, 시련과, 고통을 씻어가기를... 얼굴을 씻기에는 물이 너무 깨끗하여 미안하네요. 이쁜 단풍들 중에 건강하고 색감이 잘 어우러진 하나를 모델삼아 봅니.. 2023. 10. 27.
짬산행 오랫만에 짬산행을 나섰습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조금 높은 산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산행 초입에 골쇄보를 만났습니다. 이 산에서는 골쇄보를 처음 만납니다. 그렇게 큰 군락지는 아니구요 가족들이 모여사는 곳인 듯 합니다. 날이 추워 단풍이 물이 들다 만 듯 합니다. 색감이 그리 곱지는 못하네요. 이동중 어린 황절삼구심을 만났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던 중 참부채 버섯을 만났습니다. 상태가 좋은 넘으로 조금 모십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치가 너무너무 좋네요. 하산길 예쁜 단풍을 담았습니다. 실물은 고은데 사진은 별로네요. 광을 내고 있는 누리장나무에게 손을 흔들고. 이 가을을 혼로 다 담은 듯한 천남성을 끝으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2021. 10. 28.
참부채버섯 이곳저곳 기웃거렸던 산행물 올려 봅니다. 금병산에서 데리고 온 참부채버섯 크기가 빅 사이즈입니다. 대룡산 명봉에서 데리고 온 삽주랍니다. 싹대가 튼실한게 아랫도리도 괜찮네요. 추운 겨울에도 꿈쩍하지 않는 삽주랍니다. 이놈은? 접골목이네요~ 접골목은 잘 죽는데 이넘은 이 겨울은 거뜬하게 넘긴 듯 합니다. 2020. 2. 25.
대형 말벌집 하수오, 더덕 사냥을 나섰습니다. 헌데, 날이 추워서 잎이 다 떨어져 보이지를 않네요. 꿩대신 닭이라고~ 다른 넘들이 있는지 계곡을 타고 올라가 봅니다. 참부채버섯도 보이고~ 이쁜 느타리 버섯도 보이고~ 옆계곡으로 내려오던 길에 황벽나무를 만나서 필요한 만큼만 데리고 옵니다. 그리 이넘은 노봉방... 말벌들이 들락날락 하기 때문에 근처에는 못가고 멀리서 샷다 누릅니다..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