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이에나
  • 하이에나
  • 하이에나

참나물7

궁뎅이 산행 입산 하였습니다.궁뎅이 잡으려구요없으면 운동했다 생각하려 합니다. 소나무잔나비버섯잘 숨어 있었네요.투구꽃색감이 무지 이쁘지요어느새 단풍이 이렇게 들었네요꿩의비름 가뭄에 계곡의 폭포도 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잉?처녀치마?아니겠지요~~~ ㅎ추위에 오글거리고 있는 바위떡풀가지버섯이 보입니다.선호하는 버섯이 아니라 구경만 합니다.잔나비걸상이넘은 데려 갑니다.좀말불버섯탱글탱글한게 볼수록 귀엽지요.여러방 넣어 주었습니다.참부채버섯배면에 살짝 벌레들이 식사를 했지만 그런데로 상태가 좋네요.챙겨갑니다.고도가 높아지니 하늘이 더 파랗게 변하는 듯 합니다.부러진 나무도 많고, 단풍은 곱고첫번째 노루궁뎅이.접수합니다.아랫동네 사는 궁뎅이는 상태가 조금 그렇네요.황절 삼지구엽초...ㅋ~ 두번째 궁뎅이이넘은 빅사이즈네요~생기기도.. 2024. 10. 17.
새해 네번째 심사냥 쉬는 토요일 이름 아침, 새해 네번째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늘합니다. 심이 있을만한 곳으로 몸을 맡깁니다. 삼구대로 아침을 엽니다. 어리네요. 옆에 각구 그리고 오행 또다른 오행.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요. 곰취도 보입니다. 새가 똥을.... 이꽃은? 꿩의다리아재비 참나물 군락지를 만나 작업에 들어갑니다. 심이 있을법도 한데... 없네요. 관중도 세력이 좋네요. 수색중 각구가 보입니다. 오행도 보이고. 또... 애들이... 은대난초를 만납니다. 연삼도 보이고... 깜찍한 참꽃마리 꽃이 화사하게 핀 백작약을 만났습니다. 함께 있던 꽃은 지려 하네요. 은대난초를 또 만나고. 자작나무에 붙은 편상황입니다. 편이 굵은 곳만 작업을...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 수색해 봅니다. 숨어있던 삼구대 .. 2023. 5. 20.
새해 세번째 심사냥 새해 세번째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첫번째 심사냥은 구묵이 삼을 보았고, 두번째 심사냥은 지상부에 데미지를 입고 휴면하였다가 뇌두갈이를 한 삼을 보았습니다. 두번의 심사냥에 아픈 아이들만 보여 심사냥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 한달여를 쉬었다가 심메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산 한시간여만에 꽃대를 달고 있는 각구심을 만납니다. 혹시나 해서 뇌두를 확인하니 역시 어린이입니다. 주변에 어린아이들이 보여 주변을 정밀 수색했지만 더는 안 보이네요. 모삼은 필요하신 분이 모시고 갔나 봅니다. 수색 중 참나물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조금 띁다가 그만 둡니다. 나물류는 해오지 말라는 중전의 명을 잠시 잊었었습니다...ㅎ~ 수색중 각구대를 또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오행. 또, 삼행 오늘은 아이들만 보입니다..ㅎ~ 주.. 2022. 6. 4.
비가 오거나 말거나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섭니다~ 가지더부살이 구광자리에 들러 필요한 만큼 들어올립니다. 어린 잔대에게는 얼른 크라고 응원하고~ 멀리까지 가볼까? 식수가 얼마 없는데... 결국은 멀리 오고 말았네요 우산나물이 비가올 예정이라 합니다. 달달린 삼구하나. 그리고 삼구 지킴이도 봅니다. 잔나비 하나 둘 셋 네엣~ 참나물 군락지도 만납니다. 뜯고 있다가 세월 다 보낼듯 하여 한봉다리만 채웁니다. 비가오네요~ 배낭에서 우의를 찾았으나 없네요~ㅠ 챙긴거 같은데... 얜? 이름이 ?? 으아리 꽃을 만나고 예쁜 금낭화를 끝으로 산행을 마칩니다. 2021. 5. 15.
참나물 산행 참나물 산행을 나섰습니다. 얼마전에 보았던 애기 참나물이 많이 자랐기를 바라면서 구광지를 방문하려 합니다. 초입에 진삼을 만났습니다. 그리 굵지는 않지만 쓸만은 합니다. 인증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삼지구엽초가 군락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독초인 박새도 끼어 살고 있구요. 한참 연할 때입니다. 열흘 정도 더 지나면 더 싱싱해 질것 같네요~ 목표로 했던 곳을 많이 벗어났기에 처음에 그렸던 산행길을 다시 올라타려고 움직이다가... 작년부터 자리하고 있던 영지를 만납니다. 큰넘들은 못쓰게 되었고 작은 넘 하나만 쓸 수 있습니다. 가파른 계곡을 치고 올라가다가 세신(족두리풀)을 만나고... 오가피도 만나고... 독기가 왕성해 보이는 천남성도 만납니다. 풀솜대(지장나물) 랍니다. 둥굴레와 닮은 부분도 있지.. 2021. 5. 2.
지치사냥 장마철 산행을 나섭니다. 죙일 내린 비로 인해 몸이 무겁지만. 꽃송이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하루종일 발품을 팔았네요~ 하지만... 꽃송이버섯은 끝끝내 보이지를 않는군요~ 대신 열심히 눈을 부라리고 다녀서 그런지 귀한 지치를 발견했습니다. 한두뿌리가 아니라 채취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끊어먹은 뿌리도 보이고~~ㅠ 여나무뿌리정도 되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좀 더 되네요~ 자연산으로 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 하네요~ 모두 합치니 17뿌리네요~ 참나물 군락지도 발견~ 내년봄에는 여기서 참나물을~~^^ 대물 송담도 봅니다. 100살은 안되어 보이지만 70년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의 소나무에서도 송담이~~^^ 비가 잠깐 그치고 구름이 여름산을 쓰다듬고 지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19. 7. 26.
산삼, 지치 사냥 여름이 오기전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있어야 할 터를 물색했으나 꽝을 치고 다른 곳을 탐색하기 위해 임도길을 올라설 찰나~ 어라? 지치가 보입니다. 대형 싹대를 올린넘도 보입니다. 이넘은 한 뿌리에서 두대의 싹대를 올렸네요~ 기념샷 한방 넣어두고~ 길이 길이 기녑합니다...ㅎ~ 채취가 완료된 후에 기념샷도~~^^ 이넘들 아랫도리입니다.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머~ 괜찮습니다....^^ 다시 접심모드로 변환하여 탐색중에 일행이 본 삼구심 바로 이웃에 각구심도 보이구요~ 이넘은 좀 더 자라라고 냅둡니다. 이곳저곳을 탐색중에 큰 관중옆에 짱박혀 있던 삼구심을 봅니다. 딸이 달려 있네요~ 셀카 한방 더 넣어두고~ 이렇게 기념샷도 한방. 세숫대야가 껌껌하게 나왔네요~ 오늘 캔 두채의 심..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