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 이름 아침,
새해 네번째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늘합니다.
심이 있을만한 곳으로 몸을 맡깁니다.
삼구대로 아침을 엽니다.
어리네요.
옆에 각구
그리고 오행
또다른 오행.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요.
곰취도 보입니다.
새가 똥을....
이꽃은?
꿩의다리아재비
참나물 군락지를 만나 작업에 들어갑니다.
심이 있을법도 한데...
없네요.
관중도 세력이 좋네요.
수색중 각구가 보입니다.
오행도 보이고.
또...
애들이...
은대난초를 만납니다.
연삼도 보이고...
깜찍한 참꽃마리
꽃이 화사하게 핀 백작약을 만났습니다.
함께 있던 꽃은 지려 하네요.
은대난초를 또 만나고.
자작나무에 붙은 편상황입니다.
편이 굵은 곳만 작업을...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 수색해 봅니다.
숨어있던 삼구대 하나 찾아내고.
수색중...
괜찮은 사구심도 만납니다.
달대에 거품이...
이동중 쥐오줌풀이 앙증맞아 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네요.
너무 깊이 들어왔기에...
많이 많이 걸어야 합니다.
저질 체력이 되었는지 몸이....ㅠ
오늘 19km를 나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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