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기전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있어야 할 터를 물색했으나
꽝을 치고
다른 곳을 탐색하기 위해 임도길을 올라설 찰나~
어라?
지치가 보입니다.

대형 싹대를 올린넘도 보입니다.
이넘은 한 뿌리에서 두대의 싹대를 올렸네요~

기념샷 한방 넣어두고~
길이 길이 기녑합니다...ㅎ~
채취가 완료된 후에 기념샷도~~^^
이넘들 아랫도리입니다.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머~
괜찮습니다....^^
다시 접심모드로 변환하여 탐색중에 일행이 본 삼구심
바로 이웃에 각구심도 보이구요~
이넘은 좀 더 자라라고 냅둡니다.
이곳저곳을 탐색중에
큰 관중옆에 짱박혀 있던 삼구심을 봅니다.
딸이 달려 있네요~
셀카 한방 더 넣어두고~
이렇게 기념샷도 한방.
세숫대야가 껌껌하게 나왔네요~
오늘 캔 두채의 심을
인증합니다.
그리고 청더덕 한뿌리~
참나물 위에두고 박아봅니다.
근데?
함께 해온 잔대가 안 보이네요~
고운물로 고이 씻어
중전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진상합니다.
지치는 35호 퐁당병에 퐁당합니다.
색감이 우러나오면 껌껌하게 되겠지요~
하루도 되지 않아서~
물이 들었네요~
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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