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7 고산산행 오랜만에 높은산에 오르려 합니다.시내는 얼추 눈이녹아 높은산 눈도 얼추 녹았을거라는???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ㅠ안녕 자작낭구~~^^처녀지에 발자국 찍으러 들어갑니다.헉~!!허벅지까지 들어가네요...ㅠ무릎까지는 다닐만한데, 허벅지까지 빠지면 고생문이 열린 겁니다.잘못왔나?시작을 했으니 시작을 합니다.털목이버섯추위에 오글거리고 있네요.잔나비불로초아래도 한넘뒷면을 보니 건강하고...근데, 가방속엔 너 자리가 없구나.얘네들도 꽁꽁 얼어 붙었네요.멀리 올라왔습니다.날이 열리려나 봅니다.눈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병꽃상황눈속을 뒤져 한넘 더 찾아내고.이리로 올라가려 합니다.아랫쪽도 만만찮네요.차가가 보입니다.이뻐요.자작편상황인데, 수피가 없어 자동 다욧이...벌나무가 보여요~벌나무 수피객감은 언제.. 2025. 1. 25. 고산 산행 쉬는날이라 산에가고 싶은데, 몸뚱이는 쉬고 싶다며 늦게까지 뒹굴이하겠다고 합니다. 혼자 다녀오라고...ㅠ 이런 저런 말로 꼬셔서 결국에는 데리고 갑니다...^^ 오늘은 딱딱이를 찾으러 다녀오려고 하거등요.. 오랜만에 높은산엘 가기로 하였답니다.~^^ 높은산엔 아직도 겨울이 떠나지 않고 버티고 있네요 첫번째 만난 딱딲이. 두번째 만난 자작 딱딲이 편이 많이 얇네요. 일엽초는 귀엽구요~ 추워 보입니다. 세번째 만난 시커먼스 딱딱이 크기가 얼추 됩니다. 이번 겨울에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고 뽑히고 하여 상이용사가 많습니다. 이번 편상황은 두께가 괜찮습니다. 작업하구요~ 이넘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잉? 또 검정쓰 딱딱이가 보입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굵은 두릅나무를 만났습니다. 남녘에는 두릅을 채취.. 2024. 3. 30. 차가가 보이네요. 2주만에 놀이터를 찾았습니다. 산불기간이라 갈만한 곳이 없답니다. 적당한 곳에 구루마를 파킹해 두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랫만에 왔네요. 산속으로 스며든지 얼마되지 않아 넘어간 아름드리 자작에 붙은 상황을 만났습니다. 편이 조금 가난하지만 굵은 넘으로 몇개 챙깁니다. 윗쪽에는 일엽초가 세들어 살고 있네요. 이 아이도 함께 데리고 갑니다. 달콤한 향이 나는 눈측백나무가 손짓을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쁜 향을 가진 나무가 있는지... 이 추운 겨울을 알몸으로 버텼을 분비나무 자작편상황을 또 만났지만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기에 패스합니다. 아름드리 자작나무에 갓상황이 붙어 있기에 나무를 탔습니다. 데리고 내려오긴 했지만 그리 크지 않네요. 혹, 다른 방향에 또 있지 않을까 하여 둘러 봤더니 10m 지점에 차.. 2023. 3. 18. 고산 산행 새벽 일찍 기동하려다 게으름신이 내렸는지 꼼짝을 하기가 싫네요. 웬만한 산은 산불기간이라 통제가 되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그래도 늦은 시각 가방을 둘러메고 디룩진 몸뚱아리 단련시키러 나섭니다. 몇 발자국 옮겼더니 이만큼 올라왔네요. 자작나무에 겨우살이가 복스럽게 붙어 있습니다. 단풍나무에 말굽버섯이 붙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라 그냥 둡니다. 큰 자작나무가 넘어갔는데 넘어간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큰 나무들이 넘어갔을때는 이렇게 일엽초들이 붙어있을 확률이 많답니다. 안녕 잔나비~~^^ 벌나무에 둥지를 튼 그 새집이 올해도 그대로 있네요... 아님 작년 새집을 리모델링해서 썼나 봅니다. 넘어간 황철나무에 상황이 편으로 붙어 있습니다. 반대편은 편이 조금 더 좋긴 하지만 아직은 더 자라라고 응원만 하여.. 2022. 12. 10. 차가버섯 담금주 지난 11월 23일 화악마운틴에서 데리고 온 차가버섯으로 담금주 만들었습니다. 차가버섯의 약성이 잘 베어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세월 보내려 합니다. 내용물을 많이 넣었습니다...ㅎ~ 2021. 12. 2. 운동하러 다녀 왔습니다~ 운동하고 왔습니다~ 입산 한시간만에 조우한 말굽 오늘 웬지 일진이 좋을 듯~♡ 산머루 덩굴 아래서 반건조 된 머루도 줍고~♡ 는쟁이냉이도 보이네요~ 물김치 만들면 톡 쏘는게 별로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 하드라구요~ 지기님이 좋아 하실 듯~ 잔나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도~ 잔나비는 많이 있어서 패쓰~ 응? 소부랄인가??? 또 잔나비가~ 보이네요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이곳은 겨울 한복판이네요~ 경사가 급하니 물소리도 요란합니다. 이 나무는 얼마를 살다가 넘어간 건지... 상황이 붙었는데 숙주목을 알수가 없어 구경만 하다가 자리를 뜹니다. 자작 나무에 붙어있는 일엽초. 차가를 만났습니다. 거대한 폭포를 만났습니다. 대왕나무에 세들어사는 어린 분비. 잔나비를 또~! 벌나무에 빈 둥지가 보이네요~ 벌나.. 2021. 11. 16. 차가버섯 그리고 자작편상황버섯, 애기말굽 겨울버섯 사냥을 나섭니다. 득템~! 차가버섯~ 작은 조각까지 달아보니 70g조금 더 나가네요~ 요넘은 자작편상황버섯 하산중에 넘어간 자작나무에 붙어 있던 넘인데 편이 약해 망설이다가 데리고 왔네요 손질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네요...ㅠㅠ 그리고 이넘은 애기 말굽입니다. 지름 10cm정도밖에 안되지만 외로워 보여 따뜻한 집으로 데리고 왔네요~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