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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마루4

대룡산을 찍고, 명봉을 거쳐 순정마루로~~ 토요일 쉬는날과 현충일이 겹치는 날입니다. 쉬는날이라 멀리 멀리 있는 산을 가기로 하였었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가차운 대룡산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작년 봄에 오르고 이번 유월에 다시 오르는 대룡산입니다. 부자농원 쪽에서 오르면 통상 2시간 30여분 걸립니다.. 2015. 6. 7.
산에 오릅니다. ​봄을 늦게 맞이하는 우리 동네는겨울을 마음껏 데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놓아주었습니다. 매번 마산이 형님만 뵙다가 오랫만에 명봉을 거쳐 순정마루로 향합니다. 옮기는 발걸음이 풍금을 치듯이 통통 튀는 건 오맨만에 산에 올라서일까요? 등로를 따라 살가운 봄기운이 움틀거림이.. 2015. 4. 18.
춘천시 명봉, 순정마루... 전날 야근하느라 밤을 새운터라 피곤이 가시지 않았는지 무려 9시간 30여분을 시체로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9시가 훌쩍 넘은 시각... 쉬는날은 춘천을 벗어난 얼추 세숫대야가 알려진 형님을 뵈러 가는게 정석인데.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자꾸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 의암호 주.. 2014. 8. 12.
춘천시 명봉을 지나 순정마루를 돌고~ 계획에 있던것은 아니었지만, 앞전에 대룡산행을 하며 이웃하고 있던 명봉을 들르지 못해 아쉬움이 있던차에 오늘 명봉을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하기로 한 중전은 오늘 일이 있어. 할 수 없이 나홀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출발점은 거두리 농협창고 뒷쪽입니다. 그런데 출발점까지 ..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