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1 대관령 선자령 대관령 선자령은 겨울에 가야 제맛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겨울에 가보지 않은터라. 여름 끝자락을 붙잡고 늘어지는 선자령도 나름 좋은 듯 싶습니다. 폭염이 끝나고 서늘한 여름의 끝자락을 몰고온 엊그제의 밤비가 한없이 고맙기만 합니다. 쉬는날을 맞아 거기에 걸맞는 행사를 준비합.. 2016.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