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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갓4

고산 산행 쉬는날이라 산에가고 싶은데, 몸뚱이는 쉬고 싶다며 늦게까지 뒹굴이하겠다고 합니다. 혼자 다녀오라고...ㅠ 이런 저런 말로 꼬셔서 결국에는 데리고 갑니다...^^ 오늘은 딱딱이를 찾으러 다녀오려고 하거등요.. 오랜만에 높은산엘 가기로 하였답니다.~^^ 높은산엔 아직도 겨울이 떠나지 않고 버티고 있네요 첫번째 만난 딱딲이. 두번째 만난 자작 딱딲이 편이 많이 얇네요. 일엽초는 귀엽구요~ 추워 보입니다. 세번째 만난 시커먼스 딱딱이 크기가 얼추 됩니다. 이번 겨울에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고 뽑히고 하여 상이용사가 많습니다. 이번 편상황은 두께가 괜찮습니다. 작업하구요~ 이넘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잉? 또 검정쓰 딱딱이가 보입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굵은 두릅나무를 만났습니다. 남녘에는 두릅을 채취.. 2024. 3. 30.
산갓(는쟁이냉이) 산갓 입니다. 높은 산 계곡쪽 습이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는쟁이냉이라는 이명이 있습니다. 2023. 10. 12.
운동하러 다녀 왔습니다~ 운동하고 왔습니다~ 입산 한시간만에 조우한 말굽 오늘 웬지 일진이 좋을 듯~♡ 산머루 덩굴 아래서 반건조 된 머루도 줍고~♡ 는쟁이냉이도 보이네요~ 물김치 만들면 톡 쏘는게 별로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 하드라구요~ 지기님이 좋아 하실 듯~ 잔나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도~ 잔나비는 많이 있어서 패쓰~ 응? 소부랄인가??? 또 잔나비가~ 보이네요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이곳은 겨울 한복판이네요~ 경사가 급하니 물소리도 요란합니다. 이 나무는 얼마를 살다가 넘어간 건지... 상황이 붙었는데 숙주목을 알수가 없어 구경만 하다가 자리를 뜹니다. 자작 나무에 붙어있는 일엽초. 차가를 만났습니다. 거대한 폭포를 만났습니다. 대왕나무에 세들어사는 어린 분비. 잔나비를 또~! 벌나무에 빈 둥지가 보이네요~ 벌나.. 2021. 11. 16.
요즘 산에는 무엇이 있을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계절에는 땅들이 꿈틀 거립니다. 겨울내내 움츠렸던 식물들이 햇빛을 보려고 나오구요~ 작은 곤충들도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답니다. 예쁜 산갓을 만납니다. 는쟁이냉이라고도 합니다. 이넘은 맛이 쓰고 메운데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제 입맛에는 별로 땡기지 않는답니다~ 얼레지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이쁜 꽃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참나무에 붙어 있는 겨우살이를 봅니다. 등산로 주변에 있어서 누가 따갔는지 이제 막 시작하는 넘인지 알수가 없네요. 접골목 나무도 봅니다. 엄청 굵네요~ 이렇게 굵은 넘은 첨 봅니다... 이넘은 첨 보는 넘인데 버섯인 듯.. 샷이 흔들려서 명확하지 않네요. 그리고 애기 말굽버섯이 보입니다. 뒷편에도 한넘~. 크기..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