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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산3

운동삼아 금병산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머 할꺼 없나 생각하다가... 가차운 금병산 다녀오는게 나을 듯 하여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김유정 생가까지 열쒸미 페달질 합니다. 잔차는 적당한 곳에 묶어두고 문학촌 생가 인증합니다. 그리고 바로 산으로 스며듭니다. 등산로를 살짝 벗어나니 어린 영지가 보이네요. 곳곳이 얼어있네요. 아이젠을 가져오지 않아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능선쪽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정상까지는 1쩜 륙키로 남았네요 의자에 앉아 귤하나 섭취하고~ 다시 발동을 겁니다. 멋진 소나무 형제들 접때 내린 습설에 옹케 살아 남았네요 다른 아이들은 많이 부러졌던데...ㅠ 높은 곳에 겨우살이가 달려 있습니다. 높이는 13~15미터 정도 될 듯 합니다. 집에 있는 장대를 가져와도 닿지 않을 듯... 이런~ 벌써 정상에 올랐네요. 전망대에서 .. 2023. 2. 26.
금병산 등산 올 2월에 다녀오고 두번째 찾은 금병산이네요. 거리도 적당하고 시간도 괜찮은 듯. 금병산 정상석은 전망데크에 자리를 내어 주고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조망도를 봅니다. 날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태풍 영향을 받는 듯 합니다. 2020. 9. 6.
산골 나그네길을 품고 있는 금병산을 돌고 돌아... 예전 원창고개쪽을 오름길로 하여 올랐던 금병산... 인증샷 박으려다가 정상석 바로 뒤에 매립해 놓은 응가를 밟아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금병산. 오늘은 그 금병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이야기 실레길은 여러차례 다녀왔지만, 오늘처럼 김유정 문학촌 부근을 오름길로 하..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