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안마 마운틴을 벗어나 콧꾸녕에 바람을 넣어 봅니다.
목표물은 두릅...
헌데~
두릅은 총알로 그냥 성장이 멈춰 있네요...
열흘은 더 기다려야 할 듯...
복숭아꽃이 너무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앵초도 꽃을 피우려 꽃망울에 한껏 힘을 불어 넣고 있는 중이네요.
허리가 잘린 나무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네요...ㅠ
헉~!!
이게 모냐???
두릅이 목적인지가 허공만 보고 다니다가
잠시 한눈을 팔았더니...
고패가 보이네요...
올해 첫 삼을 고패로 시작합니다.
삼구심입니다.
집으로 모셔와
자세를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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