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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버섯/버섯

겨울이 다 지나갔나 봅니다.

by 하 이 에 나 2020. 3. 27.

높은 산에도 눈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아침 일찍 중전마마가 맹글어 준 김밥을 배낭속에 넣고 길을 나섭니다.

목적지 입구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니

알수없는 야생화가 보입니다.

 

신기한 꽃인데 이름을 알 수가 없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개감수라는 꽃이라는 군요.

 

작은 야생화인데 특이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이넘은?

 

돌단풍꽃이네요~

 

이놈도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옆집에 현호색도 보입니다~

 

폰 카메라로 접사를 했더니 

영 거시기 합니다~ㅎ

 

얼음을 녹인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립니다

 

등산객이 표시한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오릅니다.

 

계곡도 지나구요~

 

그리고~

오늘 목표로 했던 병꽃상황을 봅니다.

 

사이즈가 별로 크지는 않지만,

이정도 주신것에도 감사하며 채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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