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도 눈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아침 일찍 중전마마가 맹글어 준 김밥을 배낭속에 넣고 길을 나섭니다.
목적지 입구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니
알수없는 야생화가 보입니다.
신기한 꽃인데 이름을 알 수가 없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개감수라는 꽃이라는 군요.
작은 야생화인데 특이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이넘은?
돌단풍꽃이네요~
이놈도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옆집에 현호색도 보입니다~
폰 카메라로 접사를 했더니
영 거시기 합니다~ㅎ
얼음을 녹인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립니다
등산객이 표시한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오릅니다.
계곡도 지나구요~
그리고~
오늘 목표로 했던 병꽃상황을 봅니다.
사이즈가 별로 크지는 않지만,
이정도 주신것에도 감사하며 채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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