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은 시각에 집을 나섭니다.
당림리를 지나 석파령을 통과 덕두원으로 넘어오려 합니다.
일단, 잔차에 발동을 걸고...
의암피암터널
저 삼악산 뒤로 석파령이 있습니다.
그리로 해서
저기 덕두원으로~
벌써 이만큼 왔네요
장마때 엉망이었던 자전거길이 재정비되었습니다.
당림리로 들어섰습니다.
인증하고...
바로 찾아들었네요.
예현병원 좌측으로 석파령 넘이길이 시작됩니다.
읽을새 없음
고생문이 열렸다네요..ㅎ
무시하고 페달질합니다
봄내길 3코스이기도~
임도길..
풀이 많이자라있어 페달질이 제대로 안됩니다..ㅠ
드뎌~
석파령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곳서 덕두원으로 가는길은 내리막길
계곡물에 땀범벅인 세숫대야 씻어내고 풀에쓸린 정강이, 허벅지도 세척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늘은 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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