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없고 적당히 운동하고 오려 합니다.
신연교를 지나 좌틀? 우틀?
얼떨결에 좌틀~
가평이나 다녀오렵니다.

닥페~~!

우디지?

멀리 강선봉

무릇이 이뻐보입니다.

접사

경춘약수터에 들러 목을 축이고...

오늘은 물받아가는 사람이 없네요.

또 달립니다

가평을 지나 빛고개터널에 이르렀습니다.

서울가는 자전거길에 첫번째 터널이구요

이 언덕 코너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청평입니다

이곳엔

요렇게 생명수가 나오는 곳이 있답니다.
목을 축이고 세수도하고 턴 합니다.

돌아오는 길
옛날 백양리역이 있었다는 표지가 있네요.

청평까지 다녀오면 90Km 조금 못 미치네요.
가평까지 다녀오면 50을 조금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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