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릅니다.
오늘의 목표는 능이.
조금 늦은 감 없지 않지만 발품으로 승부해 보려고 합니다.
능이를 만났습니다.
근데,
깜둥이가 되어 있네요.ㅠ
이넘도 세상을 등졌네요.ㅠ
조금 늦은게 아니고 많이 늦었네요.
능이사냥을 계속 해야 할지 ...
고민하다가 아무거나 사냥으로 전환합니다...ㅎ~
곰취도 보이고.
남성이 형님도 봅니다.
대따 큰 궁뎅이를 보았습니다.
수분이 조금 있지만
나중에 무게를 달아보니 1kg 가까이 되네요.
싸리도 보입니다.
비닐버섯이 모여 있습니다.
이름모를 버섯도 한방.
하산길 쥐방울 덩굴이 매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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