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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댐8

이열치열 오늘도~ 한바퀴 하려 오후에 나섭니다. 더위탓에 잔차길이 텅텅 볐습니다 의암피암터널이 보입니다. 멀리 붕어섬 10여년을 동고동락한 나의 1호차 저 뒤의 춘천댐을 돌아 용산리 쪽으로~ 용산리 신동이발관이랍니다. 무지 오래된 이발관이랍니다 오늘 요만큼 돌았네요~ 2023. 7. 31.
휴일 보내기 휴일을 맞았습니다. 멀할까 하다가 가벼운 가방을 메고 안마산에 오르기로 합니다. 며칠전 블친님께서 안마산에 생강꽃이 피었다고 하기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보아놓은 둥굴레도 필요한 만큼 데려오려 합니다. 생강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둥굴레를 채취한 후 원상복귀 합니다. 안마산 일엽초도 잘 붙어 있네요. 작년에 포자가 생길 줄 알았는데 생기지 않았더라구요. 아랫쪽 우담일엽초 포자 붙여 놓은 곳은 3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오후엔 잔차로 한바퀴 돌려고 나왔습니다. 계획은 신매대교까지인데 페달질은 춘천댐으로 하고 있네요... 춘천댐이 보입니다. 준전댐 위로 하여 용산리 쪽으로 돌아 옵니다. 이번에 다녀온 거리도 얼추 됩니다. 내일은 고생한 몸뚱아리 하루쯤 쉬게 해 주.. 2023. 3. 11.
자전거운동 엊그제 대청봉을 다녀와서 종아리에 근육통이 생겼네요. 자전거 운동으로 근육통 풀러 나갑니다. 춘천댐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거리는 50km정도 예상합니다. 춘천댐 올라가는 길이 살짝 언덕이 져 오르기가 힘든데 뒷바람이 불어 그리 어렵지 않게 올라갑니다. 춘천댐 수문이 3개나 열려 있네요. 더 가까이 가니 장관입니다. 딱 50km 돌았네요. 종아리 근육통이 얼추 해소 되었습니다. 2022. 8. 15.
의암호 한바퀴~ 출발할 때에는 의암호 한바퀴 돌고 오리라 생각했었는데... 신매대교 근처에 오니 마음이 바뀌네요. 춘천댐을 건너 신북으로 하여 돌아 왔습니다. 소양강 처녀상도 오랫만에 인증합니다. 9월은 총 322,383보 걸었네요. 2020. 9. 29.
봄맞이 벚꽃구경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 벚꽃 구경을 나섭니다. 춘천댐 및 수력 원자력공사내에 있는 벚꽃길을 찾았습니다~ 매년 이맘때 쯤 춘천시민이 주로 찾는 중도와 위도가 없어지는 바람에 춘천 시민은 어야갈 곳도 줄어 버렸습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잔디밭은 지나 민들레를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벚꽃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노래 한곡을 다 불렀는데도... 아직 사진이 남았네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2019. 4. 17.
오후에 비가 갠다는 구라청의 예보에~ 오전만 비가 오고~ 오후엔 개겠다는 구라청의 예보에 오늘도 넘어갔습니다. 집을 나서는 오후 2시 30분경에는 하늘이 열릴 것 같더니. 페달질 10여분만에 하늘에서 빗방울이 다시 떨어지더니 라이딩이 끝날때까지 그칠 줄 모릅니다. 오늘 돌아돌아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거리가.. 68km 찍혔.. 2018. 9. 22.
봄맞이 라이딩~ 올 겨울은 겨울 초입새부터 무지막지하게 추웠던 듯 합니다. 길기도 하였구요~ 3월이 되자 겨울은 후다닥 물러가고 봄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마네요~ 늦은 감 없지 않지만 봄맞이 라이딩을 떠납니다. 여느때와 같이 의암호 한바퀴만 돌고 올 예정이었는데 도중에 마음이 변하여 춘천댐.. 2018. 3. 25.
겨울이야기 춘천댐~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