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당귀2 두릅 사냥을 나섰다가~ 두릅 사냥을 나섭니다. 높은 지대라 조금 늦게 찾았는데도 아직 총알로 있는 곳이 많고 얼추 괜찮은 넘들은 벌써 다른 분들이 쓸고 지나갔네요. 열쉼히 페달질을 하여 산아래 적당한 곳에 파킹을 하고 오늘의 목적지 까지 부지런히 산을 오릅니다. 복숭아 꽃도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쁜 애기 연삼을 만나고~ 그 옆에 헝아 연삼도 외롭지 않게 함께 있습니다. 참당귀도 보입니다. 그리고~ 산야를 꽃정원으로 바꾸어 놓은 앵초도 만납니다. 잉? 어건 머지?? 오구심이네요~ㅋ 주변정찰을 들어갑니다~~~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 4구도 보이고~~ 그리고 삼구도, 각구도 보입니다. 모두 모두 모아놓고 기념 인증샷 올려 봅니다. 두릅을 하러 왔는데 심산행이 되어 버렸네요~ 2020. 5. 3. 심사냥을 갔다가~ 심사냥을 갔다가... 어린 각구삼 몇채만 보고 당귀밭을 발견하고 튼실한 넘만 데리고 왔답니다. 그리고 날이 가물어 말라 비틀어버린 꽃송이 버섯도 봅니다. 초복이라 여러가지 약재를 넣고 삼계탕 끓일 준비를 합니다...ㅎ~ 2019.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