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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17

두번째 심 심사냥을 나섭니다.오늘은 심에만 눈을 부라릴 예정입니다.처음만난 각구오행또 오행그리고 ???사구~주변에 각구가 보입니다.에구~ 미안하다...오늘은 각구가 많이 보이네요올해 사구를 올렸네요.지하부를 확인하니 역시 어립니다.응애~~~ㅋ색감이 화사하고 이쁜 각시붓꽃진삼표고를 넣은 감자칼국수그리고 오늘 데려온 진삼, 땅두듭, 두릅에...파김치그리고 쌀음료~~^^ 2025. 4. 28.
안마산나들이 옆구리 가방하나 둘러메고 집을 나섭니다.가차운 안마산이나 다녀오렵니다.예전 화악산에서 옮겨 심었던 미치광이풀.꽃을 피웠네요.접골목얘네들도 꽃대를 달고,진삼도 부지런히 옹알이를 합니다.꼭두서니두릅은 아직 총알입니다.화악에서 이주시킨 눈측백관중색감이 짙은 진달래한입버섯사시상황잔나비불로초딸랑 세개.한넘만 데려갑니다. 2025. 4. 10.
운동산행 이른 새벽 산을 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산에 들어오니 날이 밝아 오네요 멀리 금병산이 엉덩이를 길게 빼고 엎드렸네요.오들오들 어린이 진삼 춥지?따서 입에 넣고싶은 천남성.고개마루에 올라섰습니다.작은 정상 이름이 얼레봉이었네요얼레봉 아랫쪽에는 계절이 바뀌었다고 재잘거리고 있구요.낙엽이 많아 길이 푹신하지만 미끄럽기도 합니다. 내리막에서는 늘 조심을...헨리의 마지막잎새는 아니겠고...노루궁뎅이가 보여 내려왔습니다.아직은 쓸만합니다.황절심을 보러왔는데 황절 삼지구엽초만 보이네요.황절 더덕. 요맘때가 더덕찾기가 수월하답니다. 뿌리가 괜찮아 걷어올립니다.황절이 된 잔대도 보이고연삼.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 발자국 소리를~~ㅎ삽주.이 넘은 뿌리가 더 괜찮겠지요.멀리 삼악산이 보여요~자작편상황을 만났습니다. 편이 그.. 2024. 10. 29.
지치사냥 산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두리번거리는 병이 재발한 듯...ㅎ~벌거지들이 회식한 단풍마참취세잎승마. 보호종이라는군요일엽초뒷면을 보니 포자낭이 없어요더 크거라~진삼이 뜨문뜨문 보입니다. 제일 큰 헝아만 한뿌리 데려갑니다.삼지구엽초꽃향유? 배초향??서리버섯은먹을만큼 챙겼습니다.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버섯). 얘는 향을 선호하지 않아 패스~은대난초 봄에 꽃이 피는데 무지무지 이쁘답니다.지치가 보이네요 주변을 돌았더니 싹대좋은 아이들이 꽤 보입니다.작업했습니다.키로가 넘습니다독성 만랩 찍은 남성이 형고개를 넘으니 잔나비가 마중을 나왔네요.사람 구경한지 오래 되었는데 반갑다고.겨울이 다가올텐데...제일 추위에 약해보이는 아이만 데려갑니다아름드리 엄낭구그 아래 황절이 든 오행주변을 뒤졌으나 없네요 오행 하나 더...곰보.. 2024. 10. 24.
짬산행 오후에 짬을 내어 봅니다. 짬산행을 하려구요~가파른 계곡을 오르다가개고생을 할 것 같아 막산을 타기로 합니다.나 같으면 저정도 자리에 삼씨를 넣을텐데 하고 둘러봤더니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나 봅니다. 달달린 삼구심이 하나 있네요 뿌리를 확인했더니 아직 어립니다. 나중에 보자...무지 굵은 낙엽송더덕이 귀한 산에 씨방이 맺힌 어른 더덕이...꽃대를 올린 진삼도 만났습니다.튼실합니다.물봉선오미자를 만나 몇개체 손을 댑니다.삼지구엽초날이 흐리더니 결국 한차례 소나기가 내리네요 철수하여야 겠습니다.라마자붉나무 애벌레집오배자입니다.오미자는 이게 전부네요.데려온 더덕, 진삼을 안주삼아 막걸리통 두들깁니다...ㅎ~안주가 모자라기에 만들었습니다. 2024. 9. 5.
짬산행 머 없는지 두리번거리러 집을 나섰습니다. 세상에... 예전 넣었던 삼씨가 ... 아가손처럼 올라와 있네요. 삼씨를 넣은지 3~4년은 되었는데 이제서야 세상으로 나왔네요. 이 아이는? 해마다 확인했지만 없었는데... 각구로 올라와 있네요. 진삼도 보입니다. 요기에도... 잘 크기를... 노랑망태도 보입니다. 버섯을 뜯어간 자리에 다시 새생명이 올라왔습니다. 오행을 만났습니다 . 해가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잘못 잡았네요. 그늘진 자리로 옮겨주었습니다. 멀리서 이주시켜 온 부처손은 이 아이랑.... 이 아이 둘만 남았네요. 날이 더워 더 이상의 산행은 무리입니다. 산의 모기는 다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ㅠ 하산하렵니다. 2023. 8. 6.
산에 올랐습니다. 산에 오릅니다. 이것 저것 보이는데로 쑤셔 볼 생각입니다..ㅎ. 철죽 능선에서 철죽을 배알하고... 미치광이풀은 꽃이 이미 지고 없네요. 접골목 그리고 진삼 산목련도 배알합니다. 각시붓꽃 백선 귀룽나무꽃 화사합니다. 화분에 넣은 콩인데 무슨콩인지 잊어 버렸습니다. 2023. 4. 15.
새해 첫 고패를 만났습니다. 요며칠 전 내린 비가 단비가 된 듯 합니다. 삼년전 뿌렸던 삼이 올라왔네요. 너무 어려서 잘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갸날픕니다. 작년에는 4식구였는데 올해는 3가족만 보입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한 아이도 마져 올라 오겠지요. 이제 태어나지 않은 진삼도 만납니다. 잘 커주기를 바라면서... 햇볓이 드는 따뜻한 곳에는 벌써 두릅이 웃자라고 있네요. 고비 같은데, 고비는 아니고, 그렇다고 관중은 더더욱 아니고.... 산속에서 명자꽃(산당화)를 만났습니다. 색감이 너무 이뻐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오늘 모셔온 아이들입니다. 개두릅 요만큼. 참드릅 요만큼 그리고 땅두릅 요만큼...^^ 2022. 4. 15.
진삼주 여름에 캤던 진삼, 담금주로 만들었습니다. 2021. 12. 28.
잔나비걸상 그리고 옻나무 올 겨울은 추운날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 겨울인 듯 합니다. 엊그제까지만 하여도 그리 춥지 않았는데 어제 오후부터 바람이 몹시 불더니 많이 추워졌네요. 계곡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작년에 사구심과 삼구심을 채심했던 장소랍니다. 잠시 들러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다가 겨울 바람에 웅크리고 있는 운지버섯을 만납니다. 잔나비걸상 버섯이 보입니다. 이 산에는 말굽을 본적이 없기에 잔나비걸상만 보아도 감지덕지랍니다. 부러진 나무에 눈덮고 위장했던 잔나비걸상을 하나 더 찾아내고~ 발총총 옮겨갑니다. 접때 참옻나무인지 알려달라고 카페에 올렸던 나무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가로튼 살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여기에도 튼살이 가로로 확연하구요. 새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볼때에는 참옻낭구가 맞는 .. 2021. 1. 29.
봉화 청량산에 오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봉화에 있는 청량산으로 구르마를 몰고 갑니다. 입석에서 올라 청량폭포로 하산하려고 하다가 중전이 반대로 산행하자고 하여 청량폭포쪽으로 몸을 산에 맡깁니다. 작은 민박쉼터집에서 믹스커피 한잔 먹고 가려고 합니다. 부엉이 가족이라고 합니다 아빠 부엉이는 집에서 쫒겨난 듯... 담쟁이 덩굴이 가을옷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장인봉까지 계속됩니다. 쉬었다 가기를 여러번 바위에 붙은 부처손도 줌으로 당겨보고, 반대편에 붙은 튼실한 부처손도 가까이 데리고 와 봅니다. 암에 좋다고 하던데... 너무 높은 곳에 달려 있네요. 드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증샷 박고, 하늘다리로 가는 중 노루궁뎅이 버섯이 보입니다.. 노루가 보이니 혹? 능이라도 있을까 산속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2020. 9. 30.
짬산행을 갔다가~ 오미자를 잡으러 짬산행을 떠났는데... 없네요. 올해는 해걸이를 하는 건지... 돌배 하나 줏어오고, 진삼 두뿌리 캐오고, 조금만 더 늦었으면 발로차 버섯이 될 뻔 했던 꽃송이 버섯과 충영 조금 모셔 왔습니다. 산행지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집으로 모셔와 작업을 끝낸 사진만 있네요... 오미자, 그리고 진삼, 돌배 한개...ㅋ~ 조금 더 일찍 보았다면 좋았을 꽃송이... 세척후 티끌 제거하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옆에 영지는 실수로 제눈에 보여 데리고 왔네요. 그리고 충영도 깨끗히 세척한 다음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조기에 넣고 건조에 들어갑니다. 오늘 산행 목표물인 오미자... 헐~~ 2020. 9. 5.
비오는 날의 심사냥 산으로 쏩니다.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지만... 역시 산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산이 주는 정겨움과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각구가 보입니다. 오늘도 느낌이 좋으네요. 벌레들이 만찬을 했을 사구심을 보았습니다. 심이 맞는지 확인해야 할 정도로 잎장이 초토화 되어 있네요. 그 옆에 또 다른 사구심도 마찬가지로 잎장이 벌레들의 만찬에 희생 당했네요. 채심 준비를 하고 함께 인증샷 넣어 둡니다. 사구심 채심 중에 대가 없어진 한넘이 발견되어 함께 채심했습니다. 벌레인지 짐승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예 잎장이 없어졌네요. 삼구대도 하나 보입니다. 이넘은 벌레들의 습격을 면했네요 어린 각구도 또 보이네요. 비가 많이 옵니다. 큰 나무들이 내리는 비를 잡고.. 2020. 7. 23.
삼지구엽초 그리고 꿩알~ 자주 가는 산에 삼지구엽초가 있는 곳을 모두 올리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목에 삼지구엽초가 잘 있난 확인하고, 그 옆동네에도 들릅니다. 이곳은 세력이 좋았던 곳인데. 해가 갈수록 세력이 약해지는 듯 하네요. 좀 더 세력이 좋아졌으면 좋으련만... 계속하여 삼지구엽초가 있는 자리를 카메라에 담고, 또 담습니다. 세력이 거의 없어진 넘들도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는 넘들도 보입니다. 얘네들은 꽃까지 피웠었던 애들이었는데... 또다른 곳의 삼지구엽초 이곳도,,,ㅠ 정상 가까운 곳의 삼지구엽초는... 싱싱한 넘들도 보이고 핀이 나갔네요~ㅎ 건강하지 못한넘들도 보입니다. 얘들도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네요. 벌레들이 침투했나 봅니다. 벌나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어린 .. 2020. 5. 23.
이것저것들~ 2020. 4. 29.
안마산 영지 그리고 진삼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한 여름 볕이 너무너무 뜨겁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은 해야하겠기에~ 집을 나섭니다. 이곳에 엊그제 데리고 온 딸달린 삼씨를 뿌려 주었습니다. 제가 아니드라도 여러해가 지나면 어떤분이 심봤다며 횡재라도 하실것을 기대하며... 오늘 목적은 진삼이 아니고 영지버섯이었는데. 진삼(연화삼)이 보여서 큰놈만 세뿌리 켔습니다. 이넘두 술병에 넣으면 예쁠런지~^^ 가져갔던 전정가위랑 사이즈를 비교해 봅니다. 볼펜굵기 정도는 됩니다. 잎까지 담금주병에 퐁당하고 싶은데 길이가 얼추 1m 가까이 되네요~ 영지를 찾아 나서던 중. 대물 영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곳에서 만난 일엽초 처음에는 거미고사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일엽초가 맞네요~ 이넘은 좀 더 냅뒀다가 데리고 와야겠네요~ 또.. 2019. 8. 5.
짬산행7 짬사냥을 나섭니다. 며칠 전 곱게 키우고 있던 영지버섯이 뿌리채 사라져 마음이 아립니다. 이 영지도 다른 사람의 손을 탈까봐 조금 어린데에도 데리고 왔네요~ 이넘은 연삼, 바디나물입니다. 그리고 이넘은 진삼, 연화삼이라고도 합니다. 사이즈가 대물입니다~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