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시나무3 황철편상황 콧꾸녕에 바람 넣으러~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떠납니다. 쓰러져 있는 은사시나무. 아랫쪽을 훑어보니 사람손이 타지 않은 황철편상황이 보입니다. 두께는 1.5Cm는 넘는 듯하고 2Cm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 하네요~ 고무망치를 가져가지 않아서 손을 고무망치 삼아 사용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를 머금어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게 채취했답니다. 오늘의 산행일기 끝~~ 2019. 2. 8. 느타리와 황철상황 매일 다니던 등산로를 비껴가니. 넘어진 나무에 느타리가 보입니다. 나무에 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이렇게 색감을 맹글라고 해도 못 맹글 듯...^^ 집으로 데리고 와서~ 이렇게 한방 저렇게도 한방~ 뒷면~ 결도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은사시나무에 편으로 붙어있는 황철상황버섯도 보입니다. 아직은 편이 조금 약한듯하여 두께가 좀 되는 넘들만 데리고 옵니다. 2018. 11. 10. 황철 상황버섯 얼마전 봐 두었던 황철상황버섯을 오늘 잡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새벽 4시에 집을 떠났는데 해가 길어졌는지 5시가 넘어야 동이 트네요. 아래 두컷은 얼마전에 박아둔 샷입니다. 토실토실한게 예쁘기만 합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구립네요. 황철상황버섯입니다 이 놈은 다른 나무에 붙어 있는 상황이구요 윗쪽은 딱따구리가 구녕을 내놓았네요~ 이놈은? 잔나비 걸상 유생이네요. 잔나비 걸상인가 했는데. 도태된 상황버섯이라고 하네요. 집에 가져와 전시를~^^ 양이 좀 되네요~~ㅋ ㅁㄴㄴ 201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