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꾸녕에 바람 넣으러~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떠납니다.
쓰러져 있는 은사시나무.
아랫쪽을 훑어보니
사람손이 타지 않은 황철편상황이 보입니다.
두께는 1.5Cm는 넘는 듯하고 2Cm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 하네요~
고무망치를 가져가지 않아서 손을 고무망치 삼아 사용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를 머금어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게 채취했답니다.
오늘의 산행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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