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1 대관령선자령을 다시 들르고~ 2016년도에 대관령 선자령을 들르고~ 3년만에 선자령을 들렀습니다. 여름 막바지에 들렀던 그 때는 제비동자꽃을 볼 수 있었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볼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대관령마을 휴게소에 있는 풍력발전용 대형 바람개비입니다. 입구에는 이 비석이 늘 반겨주구요~ 머라 머라 적혀 있는데 읽어보지는 않았다는... 오늘 함께할 치타님입니다...ㅎ~ 지난번에는 날씨가 좋아 시내가 잘 보였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있어서 그런지 강릉 시내가 잘 보이지 않네요. 대관령 옛길 내려가는 곳이랍니다. 신여사님께서 이곳을 올라 강릉 시내를 내려다 보았겠지요~ 등산안내도도 함께 합니다. 이곳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두릅촉이 요만큼 나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제대로 된 두릅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선.. 201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