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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3

짬산행(2) 오후 짬산행을 나섰습니다.오늘은 날이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덜 더울 듯 합니다.먹파리랑 싸움도 덜해도 되고...^^잔차를 산밑에 주차해 두고숲속으로 들어갑니다.삼지구엽초입산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각구대를 만났습니다.주변을 둘러보니 한아이가 더있네요.으른을 찾아야는데...수색하니 달달린 삼구가 하나,그리고 둘,더는 없네요.자리를 뜹니다.계곡 막창에서 어수리를 만나고, 참나물도 보여 조금 데려 갑니다.세력 좋은 더덕열어보니 크기가 얼추 큽니다.아가손 같은 오행을 만났습니다.주변 수색~!!찾았습니다..ㅎ~주변에 각구 소생을 데리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돋구었는데 심령이 오래되지는 않았네요.각구는 다시 묻어주고,미수꾸리 합니다.색감은 좋으네요~조금 더 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내어주는데로 받아.. 2024. 5. 27.
새해 세번째 심사냥 새해 세번째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첫번째 심사냥은 구묵이 삼을 보았고, 두번째 심사냥은 지상부에 데미지를 입고 휴면하였다가 뇌두갈이를 한 삼을 보았습니다. 두번의 심사냥에 아픈 아이들만 보여 심사냥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 한달여를 쉬었다가 심메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산 한시간여만에 꽃대를 달고 있는 각구심을 만납니다. 혹시나 해서 뇌두를 확인하니 역시 어린이입니다. 주변에 어린아이들이 보여 주변을 정밀 수색했지만 더는 안 보이네요. 모삼은 필요하신 분이 모시고 갔나 봅니다. 수색 중 참나물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조금 띁다가 그만 둡니다. 나물류는 해오지 말라는 중전의 명을 잠시 잊었었습니다...ㅎ~ 수색중 각구대를 또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오행. 또, 삼행 오늘은 아이들만 보입니다..ㅎ~ 주.. 2022. 6. 4.
하수오 한뿌리~ 5차 짬산행을 나섭니다. 하수오 줄기와 잎이 전에 보던 넘들보다 좀 더 실해 보입니다. 아랫도리를 꺼내보니 괜찮네요~ 하산 중 곰딸기가 보입니다. 몇개 따서 먹고 중전에게 상납하려고 모셔 왔습니다.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