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라지1 간만에 비가 내렸습니다~ 작년에는 5월~7월 사이에 이렇다 할 비가 내리지 않아서 밭작물을 다 날려 먹었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비가 많이 오지는 않네요. 엊그제 찔끔 내린비로 어느정도 목을 축였지만 턱도 없습니다. 이놈들은 더 많이 자랐어야 하는 건데~ 비가 오지 않아 더디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올해 처음 만난 노랑망태버섯. 망태가 유난히고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넘은 다른 곳에서 담아온 망태버섯입니다. 색감이 더 연한 듯 합니다. 그리고~ 나의 소중한 벌나무 하산길에 만난 도라지 또 백도라지를 봅니다 예전엔 백도라지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엄청 귀해진 듯 하네요~ 201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