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5월~7월 사이에 이렇다 할 비가 내리지 않아서
밭작물을 다 날려 먹었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비가 많이 오지는 않네요.
엊그제 찔끔 내린비로 어느정도 목을 축였지만 턱도 없습니다.
이놈들은 더 많이 자랐어야 하는 건데~
비가 오지 않아
더디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올해 처음 만난 노랑망태버섯.
망태가 유난히고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넘은 다른 곳에서 담아온 망태버섯입니다.
색감이 더 연한 듯 합니다.
그리고~
나의 소중한 벌나무
하산길에 만난
도라지
또
백도라지를 봅니다
예전엔 백도라지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엄청 귀해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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