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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쟁이냉이5

싸리가 보고싶어 싸리를 만나려 가방을 둘러맸습니다.작은 가방과 큰 가방중에 어느것을 가져갈지 저울질을 하다가큰 가방을 둘러맸습니다.싸리를 10여Kg정도는 해올 요량으로...헌데.....ㅠ 입새에 어린 황철상황이 붙어 있네요.며칠전 태풍의 영향으로 바닥이 젖어있어 기분이 좋습니다.좋은터를 만나 삼씨를 넣어줍니다.일엽초군락지를 만났습니다.큰바위 하나를 전세냈네요하지만, 오늘은 보라싸리를 만나러 가야기 때문에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참나무수액을 좋아하는 말벌들오르다가 이넘이 붙어있는 나무를 붙잡았는데 충격을 감지한 이넘들이 비상을...바로 36계를 ~다행히 한방도 쏘이지 않았답니다. 첫번째, 두번째 광자리는 이미 선객이 다녀갔구요해발이 높고 거리가 먼 곳인 이곳에는 다행히 몇아이가 살아 있네요하지만 싸리의 크기가 예전만 못하.. 2024. 8. 23.
고산 산행 쉬는날이라 산에가고 싶은데, 몸뚱이는 쉬고 싶다며 늦게까지 뒹굴이하겠다고 합니다. 혼자 다녀오라고...ㅠ 이런 저런 말로 꼬셔서 결국에는 데리고 갑니다...^^ 오늘은 딱딱이를 찾으러 다녀오려고 하거등요.. 오랜만에 높은산엘 가기로 하였답니다.~^^ 높은산엔 아직도 겨울이 떠나지 않고 버티고 있네요 첫번째 만난 딱딲이. 두번째 만난 자작 딱딲이 편이 많이 얇네요. 일엽초는 귀엽구요~ 추워 보입니다. 세번째 만난 시커먼스 딱딱이 크기가 얼추 됩니다. 이번 겨울에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고 뽑히고 하여 상이용사가 많습니다. 이번 편상황은 두께가 괜찮습니다. 작업하구요~ 이넘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잉? 또 검정쓰 딱딱이가 보입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굵은 두릅나무를 만났습니다. 남녘에는 두릅을 채취.. 2024. 3. 30.
산갓(는쟁이냉이) 산갓 입니다. 높은 산 계곡쪽 습이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는쟁이냉이라는 이명이 있습니다. 2023. 10. 12.
운동하러 다녀 왔습니다~ 운동하고 왔습니다~ 입산 한시간만에 조우한 말굽 오늘 웬지 일진이 좋을 듯~♡ 산머루 덩굴 아래서 반건조 된 머루도 줍고~♡ 는쟁이냉이도 보이네요~ 물김치 만들면 톡 쏘는게 별로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 하드라구요~ 지기님이 좋아 하실 듯~ 잔나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도~ 잔나비는 많이 있어서 패쓰~ 응? 소부랄인가??? 또 잔나비가~ 보이네요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이곳은 겨울 한복판이네요~ 경사가 급하니 물소리도 요란합니다. 이 나무는 얼마를 살다가 넘어간 건지... 상황이 붙었는데 숙주목을 알수가 없어 구경만 하다가 자리를 뜹니다. 자작 나무에 붙어있는 일엽초. 차가를 만났습니다. 거대한 폭포를 만났습니다. 대왕나무에 세들어사는 어린 분비. 잔나비를 또~! 벌나무에 빈 둥지가 보이네요~ 벌나.. 2021. 11. 16.
요즘 산에는 무엇이 있을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계절에는 땅들이 꿈틀 거립니다. 겨울내내 움츠렸던 식물들이 햇빛을 보려고 나오구요~ 작은 곤충들도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답니다. 예쁜 산갓을 만납니다. 는쟁이냉이라고도 합니다. 이넘은 맛이 쓰고 메운데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제 입맛에는 별로 땡기지 않는답니다~ 얼레지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이쁜 꽃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참나무에 붙어 있는 겨우살이를 봅니다. 등산로 주변에 있어서 누가 따갔는지 이제 막 시작하는 넘인지 알수가 없네요. 접골목 나무도 봅니다. 엄청 굵네요~ 이렇게 굵은 넘은 첨 봅니다... 이넘은 첨 보는 넘인데 버섯인 듯.. 샷이 흔들려서 명확하지 않네요. 그리고 애기 말굽버섯이 보입니다. 뒷편에도 한넘~. 크기..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