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쟁이나물1 마지막 말굽버섯 사냥(5) 올해 마지막 말굽사냥이 될 듯 합니다. 접때 눈보라 때문에 돌아 내려 왔던 기억이 아쉬워 다시 ~ 찾았습니다. 이쁜 노루귀꽃도 봅니다. 햇빛을 받으니 좀 화사해 지네요~ 봄이 되어서 그런지 꽃가루를 가져 가려는 곤충이 보입니다. 그리고 는쟁이나물(산갓나물)도 뜯어오고~ 오늘 산행에 처음 조우하게 된 잔나비 곧이어 7~8부 능선을 올라 탐색하던 중 첫번째 조우한 말굽버섯 뒷편에 있는 넘은 유명을 달리 했네요~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발견한 4층 연립. 안타깝게도 평수가 조금 작다는.... 호빵처럼 생긴 말굽도 보구요~ 이넘은 세숫대야가 깨끗해서 한방 더~! 모아보니 17개... 조금 더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내려오는 길에 만난 벌나무 물가에 위태롭게 붙어 있어서 데려다가~ 울 동네 마산이 형님품에.. 201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