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2 짬산행 오전엔 내무반 정리 및 환경미화에 힘쓰고 오후엔 짬산행을 나섰습니다.가려고 했던곳을 패스하고 기분 내키는 데로 페달질을 했네요.높은곳에 상황버섯아랫쪽엔 다욧중인 편상황눈에 덥혀있던 잔나비불로초한놈만 따냈습니다.그리크지는 않구요~갓상황이 보이나 이넘도 어려서 패쓰~잔나비불로초가 몇개 더 보입니다.눈은 맞아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부러진 나무를 돌려보니 상황이 보입니다.작고, 상태가 별로여서 이넘두 패쓰생리통에 효험이 있다고 들었던...노박덩굴열매입니다.나무 하나를 타고 올라갔네요이쁩니다.털목이버섯큰넘들만 뜯어갑니다.계곡에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눈이 이렇게 많이 온 줄은 몰랐네요.병꽃나무여기서 그만 돌아갑니다.내려올 때 미끄덩할까봐 이곳서 턴합니다. 2024. 11. 28. 안마산 나들이 안마산 나들이를 떠납니다. 오늘은 옛날 공병이나 좀 줏어오려고 합니다. 노박나무가 보입니다. 안마산에 이런 가시를 가진 가시나무가 있었네요~ 가시가 특이하게 생겨서 문의하고 검색해 보니 매발톱나무인 듯 합니다.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버섯도 보이고~ 추운 겨울을 고스란히 몸으로 버티고 있는 영지버섯도 보입니다. 그리고~ 드뎌 만난 옛날 공병. 입구쪽 굴곡을 보니 경월소주병입니다. 202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