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내무반 정리 및 환경미화에 힘쓰고
오후엔 짬산행을 나섰습니다.
가려고 했던곳을 패스하고 기분 내키는 데로 페달질을 했네요.
높은곳에 상황버섯
아랫쪽엔 다욧중인 편상황
눈에 덥혀있던 잔나비불로초
한놈만 따냈습니다.
그리크지는 않구요~
갓상황이 보이나 이넘도 어려서 패쓰~
잔나비불로초가
몇개 더 보입니다.
눈은 맞아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부러진 나무를 돌려보니 상황이 보입니다.
작고, 상태가 별로여서 이넘두 패쓰
생리통에 효험이 있다고 들었던...
노박덩굴열매입니다.
나무 하나를 타고 올라갔네요
이쁩니다.
털목이버섯
큰넘들만 뜯어갑니다.
계곡에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이 이렇게 많이 온 줄은 몰랐네요.
병꽃나무
여기서 그만 돌아갑니다.
내려올 때 미끄덩할까봐 이곳서 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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