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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4

충영 사냥을 나섰습니다. 초입에서 달걀버섯 하나 만나고~ 참다래를 적당량 채취한 다음 발걸음을 충영 있는 곳으로 옮깁니다. 전년도에는 선객이 있어 충영을 거의 보지 못하였는데 올해도 충영은 많이 달리지 않았네요. 2020. 8. 8.
충영 사냥 작년에 충영맛을 봤던 곳으로 충영 사냥을 갑니다. 작년에 그 곳에서 좀말벌집을 봤었기에 에프킬라를 챙겨서 갑니다. 희얀하게도 개다래가 있는 곳에는 벌들이 함께 있다는...ㅠㅠ 봄에 왔을 때에는 꽃이 피어 있어서 확인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왔더니.. 벌써 다른 분의 손을 탔네요...ㅠ 한시간여 작업에 충영 요만큼 하고~ 개다래 이만큼입니다. 이넘들이 모두 벌레가 들어갔어야 하는 건데... 아쉽네요... 2019. 8. 1.
하수오 짬산행 오늘도 잔차타고 마산이 형님을 뵈러 가려고 합니다. 헌데~ 차주인인 중전께서 오전에 차를 쓸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ㅎ~ 오전만 쓰기로 하고~ 차로 마산이 형님을 뵈러 가려고 하다가.. 어라? 차량이 있으면 기동성이 더??? 그렇다면 대룡산으로~~~^^ 대룡산 아랫동네에 차량을 주차해 두고 등산로를 따라 부지런히 올라가다가 경치 좋은 곳에서 옆길로 빠져서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하부인~ 그리고 또 발견한 하부인~ 총 5뿌리를 보았는데 한뿌리는 뿌리가 약해서 다시 심어두고 왔네요~ 요넘은 때를 기다리고 있는 개다래 꽃이 예쁘게도 피어 있네요~ 오미자도 보입니다...ㅎ~ 계절이 익어갈 때쯤 이넘두 같이 익어 가겠지요~ 일단은 찜해 둡니다~^^ 접골목 열매 이넘은 담금주 조금 담으려고 데리고 왔답니다. 그래도 .. 2019. 6. 22.
개다래충영 산을 오릅니다. 고개넘어 발길을 주었더니 골절, 관절염 등에 좋다는 접골목이 보입니다. 접골목을 조금 취하고 나니 이번에는 통풍에 무지무지 좋다는 개다래 충영이 보입니다. 벌레가 안방을 차지한 모습입니다. 이 버섯은 가운데 구녕이 나서 찍었네요~ 산삼인 줄 알고 속았던... 오가피...ㅋ 귀신같이 닮아 있습니다... 아래 열매는 너무 이뻐서 찍어 왔는데 자리공이라고 하네요. 집에와서 여러번 헹구고, 법제(살짝 쪄서)하였습니다. 인물이 좋은 넘들은 담금주병에 넣고 바로 담금주를 하고~ 남은 반은 내일 궁리해 봐야 할 듯 합니다~ㅋ 작업한 접골목 사진도 추가합니다~^^ 또 한병 추가 되었네요~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