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계절에는 땅들이 꿈틀 거립니다.
겨울내내 움츠렸던 식물들이 햇빛을 보려고 나오구요~
작은 곤충들도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답니다.

예쁜 산갓을 만납니다.

는쟁이냉이라고도 합니다.

이넘은 맛이 쓰고 메운데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제 입맛에는 별로 땡기지 않는답니다~

얼레지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이쁜 꽃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참나무에 붙어 있는 겨우살이를 봅니다.
등산로 주변에 있어서 누가 따갔는지 이제 막 시작하는 넘인지 알수가 없네요.

접골목 나무도 봅니다. 엄청 굵네요~
이렇게 굵은 넘은 첨 봅니다...

이넘은 첨 보는 넘인데 버섯인 듯..
샷이 흔들려서 명확하지 않네요.

그리고 애기 말굽버섯이 보입니다.

뒷편에도 한넘~. 크기는 주먹만하네요~

홈이 파진 단풍나무에 잡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멋진 폭포를 지나니

개별꽃이 보이네요~

태자삼이라고도 하는데 이넘이 벌써 봏이니....^^
봄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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