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자작나무가 누워있습니다.
아랫쪽에는 일엽초가 붙어 있구요~
우단일엽초도 같이 붙어 있었는데 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자작편상황도 붙어 있었는데 편이 약해서 데리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일엽초가 파마머리 같습니다...
큰 참나무 아랫쪽에 붙어 있는 잔나비 걸상~
크기가 세숫대야 만 합니다.
이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한넘이 더 붙어 있네요.
이 두넘을 배낭에 넣으니 꽉 들어찹니다.
그리고 목이버섯
이넘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산길에 땅바닥에서 올라와 몸을 내밀고 일광욕을 즐기는 이넘은?
당췌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
혹자는 자리공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단풍마라고 하기도 하고...
제가 볼때는 작약 뿌리 같은데...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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