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능이사냥을 나섭니다.
조준했던 곳과는 다른 곳을 목적지로 하고 길을 나서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한시간 넘게 지체 되었습니다.
추분이 지났으니 해도 짧아졌을 것...
그런만큼 발걸음도 더욱더 재촉합니다.

목적지를 향해 가던 중 제일 먼저 보인넘이 잎새버섯
바로 인증샷 남깁니다.

고개넘어 심정찰을 가다가
접골목 잎을 확인하고
그 옆에도 접골목 잎인 듯 하여
가까이 접근하여 확인해 보니 세력 좋은 심입니다.

이넘도 인증샷을 안 남길 수가 없죠~
잎장을 앞으로 하여 한방,

그리고
아랫도리가 잘 보이도록 한방.

주변을 훑어보아도 이넘 밖에 안 보이네요.
독삼이라고 하나요?

늘씬하게 잘 생겼습니다.
약통이 인삼 같다는.....ㅎ~

냠냠짭짭 전~

목욕재계하고~

인증샷 남깁니다.

누가 보면

인삼이라고 할 듯....ㅋ~

잘생긴 약통과 미....

아쉬워서 이쪽 저쪽으로 샷다를~

들이댑니다.
근데,
능이는 구경도 못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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