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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버섯/버섯

금강초롱 꽃을 만나고~

by 하 이 에 나 2023. 8. 26.

가차운 산에 가려다

조금 멀리 있는 산으로 왔습니다.

일찍 시작하여 일찍 하산하려 합니다.

한참 크고 있는 잔나비가 귀엽네요.

상황과 동거중인 잔나비

좀싸리도 보입니다.

흰털깔때기 버섯

많지만 패스합니다.

이 아이는 사이즈가 괜찮아 데리고 갑니다.

일엽초

이 아이도 눈으로 구경만 하고...

임도를 닦는 중이네요.

겨우살이가 보여 줌으로 당겼더니만...

큰 바위 어르신을 만나 안부를 전합니다.

삽주 안녕~

보라싸리가 보이네요.

조금 늦긴 했지만 확인하니 상태는 괜찮네요.

작업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상태 괜찮은 넘들만

조금 챙겨가기로 합니다.

이넘은 키로에 가깝네요.

이웃에 진삼도 보여요.

응?

암회색 광대버섯인가?

크기는 엄청 큽니다.

이 아이도 엄청 크고...^^

궁궁이도 보입니다.

이동 중 싸리를 또 만났습니다.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네요

자연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가 확고한 듯...

요 아이만 데려 갑니다.

어린 노루궁뎅이버섯을 만났습니다.

잘 크거라~~~^^

금강초롱을 만났습니다.

사진놀이도 할겸 잠시 쉬어 갑니다.

접사 실패~ ㅠ

무더운 한여름을 힘들게 보냈을 는쟁이냉이

그리고 곰취

고도를 높이기 금강초롱이 흔해졌습니다.

여기도 금강초롱

저기도 금강초롱

즐거운 사진찍기 놀이는 계속됩니다.

이 사진은 잘 나왔네요...^^

알 수 없는.. 꽃인데.. 핀이 나갔네요...ㅠ

숨어있던 검은비늘버섯 유생을 찾아냈습니다.

작고 앙증맞네요~

단풍나무에 달린 잔나비 하나.

단풍나무엔 말굽이 달려야 하는뎅...

쉼터를 만났습니다.

잠쉬 쉬어 가려다 그냥 가기로 합니다.

엄청큰 잔나비불로초 

이넘은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지금까지 봐온 잔나비불로초 중에 가장 크네요.

벌나무가 보이네요.

잔가지 필요한 만큼만 작업합니다.

원시의 계곡이 참으로 이쁩니다.

계곡을 보고 있자니

공룡이라도 한마니 튀어 나올 듯 합니다.

이젠 내려가야겠어요.

접산을 해제 하기로 합니다.

임도를 닦느라 많은 나무들이 희생되었네요.

계곡물도  흙탕물이 되었구요....ㅠ

가져온 벌나무는 깨끗히 세척하여 하루정도 건조합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작업을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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