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사냥을 나섰습니다.
4월에 오르고 오랫만에 문안을 합니다.
날이 더운 이유로 구광자리만 후딱 둘러보고 내려올 예정입니다.
높은곳에 황철상황이 보이네요.
사이즈는 좋은데...
그림의 떡입니다.
장수하늘소인가?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쪼렙 상황들을 만났습니다.
이 아이들은 더 작네요.
영지를 만납니다.
상태도 괜찮구요.
사이즈도 ~^^
소나무잔나비도 만났지만.
얘는 오늘 타켓이 아니라 패스~
잘 지은 삼층 연립을 만났습니다.
단독주택도 하나~
둘~
벌레가 간섭한 듯한 영지
계란후라이 같은 영지도~~~^^
헐~
얘네들은...
그 옆에 나무에도~
뒤에 짱박혀 있는 영지도 찾아냅니다.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얼추 됩니다.
한장소만 더 돌아보면 되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에...
하늘이 심상치 않은것 같네요..
아니나 다를까.
갑작 소나기에 비를 피할곳이 없네요.
하산하기로 결정합니다.
30여분간 내린비를 그대로 다 맞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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