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냅두고 펜션으로 남의집 살이 하러 갑니다.
밤이 깊은 시각에 장작에 불을 붙여 봅니다.
불가에 둘러앉아 있자니
앞판은 뜨겁고
뒷판은 춥네요...ㅎ~
알불에~
살 좀 찌워 봅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ㅋ~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아랫 동네도 하얗게겨울을 뒤집어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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