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1 대청봉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 구루마를 끌고 한계령으로 달렸습니다. 한계령에 도착하니 아침 7시 40분 주차할 공간이 없어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 채비를 합니다. 원래는 오색에 주차하고 택시로 한계령으로 이동하여 산행하려고 하였으나 구루마가 기름 없다고 한계령에서 더 안내려가겠다고 하여 한계령에서 입산을 합니다. 탐방로 문여는 시간이 새벽 3시. 한데 한계령 휴게소는 7시가 한참 넘은 시각인데도 문을 굳게 닫고 있네요. 한계령 휴게소 옆 계단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한계령 탐방센터에 걸려 있는 온도계을 확인합니다. 기온이.... 0도 거기에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서 무지 춥다는... 이불을 가져 왔어야 하는 건데....ㅠㅠ 어찌 되었던 발걸음을 옮깁니다. 제작년에 팔이 부러져서 병원신세 지느라 못 오고~ 작년엔 어찌..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