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작업1 벼르던 넘을 혼내주고 왔습니다. 겨울이 당도하기전에 혼내줄 애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넘을 오늘 혼내주었습니다. 줄기가 션찮아 아랫도리가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홉빠질에 삽질을~^^ 아니나 다를까 뿌랑구 두개는 알이 박혀있지 않네요~ㅠ 마지막 남은 세번째 뿌랑구는 직근으로 내렸기에 빡센 노동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조그마하지만 알통이 보여 세숫대야가 펴지네요~ㅎ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좀 더 많은 양을 기대했었지만 그래도 감사함으로 접수합니다~^^ 202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