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한바퀴3 의암호 한바퀴~ 출발할 때에는 의암호 한바퀴 돌고 오리라 생각했었는데... 신매대교 근처에 오니 마음이 바뀌네요. 춘천댐을 건너 신북으로 하여 돌아 왔습니다. 소양강 처녀상도 오랫만에 인증합니다. 9월은 총 322,383보 걸었네요. 2020. 9. 29. 삼악산 이미 뽕을 뽑을대로 뽑은 잔차를 타고 의암호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중간에 삼악산도 들릴 예정입니다. 식은밥 한덩이에 구석탱이 짠지랑 무말랭이 조금 넣어 도시락을 맹글고. 배낭에 쑤셔박고는 가출을 합니다.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의암매표소까지 김유정역을 지나고 의암터널을 빠져갈지... 아니면 퇴계동 닭갈비동네를 지나 칠전동으로 빠져 의암피암터널을 지나는 길을 택할 것인지 아무래도 가차운 길이 두번째 길인 것 같아 방향을 잡습니다. 의암매표소에 들러 춘천시민임을 알려주는 주민증을 제시하고 당당히 무임등산을 시작합니다. 간만에 삼악산을 올랐더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날이 궂어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19때문인지 산행객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정상쪽은 접때 내린 눈이 녹지 않아서 .. 2020. 2. 27. 잔차로 의암호 한바퀴 그리고 삼악산 등산~ 집을 나왔으나~ 가출은 아닙니다. 그냥 잔차로 의암호 한바퀴 돌려고 나왔습니다. 헌데~ 의암댐 근처 삼악산 입구에 잔차를 파킹하고 삼악산을 오릅니다. 등산로 입구에~ 춘천시민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다행히 신분증을 가지고 와서 춘천시민임을 확인하고 입장을 하게 되네요~ .. 2018. 9. 9. 이전 1 다음